그램 15 화이트 개봉기
2016.03.23그램 15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15인치 노트북을 개봉해 봅니다.그램 시리즈는 1년에 한번씩 화면을 키우며 무게는 980g을 유지하며 출시되고 있는 LG 노트북 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전자저울에 달아보면 무게는 963g 정도 됩니다. LG전자가 겸손해서 그런지 무게는 실제보다 좀 부풀려 이야기 하더군요.사실 무게는 오차로 인해 980g으로 늘 광고를 하고 있는데 무게는 노트북 그램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화면의 크기도 크지면서 박스도 그만큼 길이가 늘어났네요. 참고로 전 그램13, 그램14까지 모두 사용해 본지라 그래15라고 해서 새롭지는 않습니다. 맥과 윈도우를 같이 사용하면서 그램14를 가장 오래 사용 했습니다. 패키지 포장이 좀 허술해 보이는 느낌도 있는데 박스 윗부분 그램 15와 닿..
레노버 X1 패밀리, 씽크패드의 DNA를 가지고 진화하다.
2016.03.17어제 서울에서 레노버 X1 패밀리 시리즈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꽤 궁금했던 제품들 이었고 관심이 있었던지라 런칭쇼에 참여해 미리 먼저 만나고 왔습니다. 이번 레노버 X1 패밀리 시리즈는 씽크패드 시리즈의 탄생부터 이어온 블랙컬러를 입고 키보드의 빨간콩(트랙 포인트)까지 포함해 조금 더 개성있는 프리미엄 노트북 제품군으로 탈바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이번 제품들은 외형 소재를 모두 카본을 사용 했는데 카본은 우리 생활에서 스포츠카등 고급 자동차에 사용하는 소재로 경량화와 내구성 강화를 위해 사용하는 꽤 비싼 소재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 PC의 미래를 주제로 PPT중 한국레노버 강용남대표 이 날 발표한 레노버 X1 패밀리는 상당히 개성이 강한 제품들이 많았고 PPT 발표에도 앞으로 씽크패드의 아이덴티티를 지..
MS 노트북의 새기준 서피스북 첫인상
2016.01.26지인이 미국에서 가져온 서피스북을 잠깐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구매할까 망설이다 아직 윈도우PC는 쓸만한게 있어서 포기 했는데 지난해 가장 이슈가 된 태블릿PC가 바로 이 서피스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지난해 키노트를 볼때 디자인이 조금 투박한 느낌이 있었는데 실물로 보니 상당히 깔끔합니다. 이렇게 보면 일반 노트북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만 아래처럼 키보드와 분리를 하면 태블릿PC로 바뀝니다.분리해서 가지고 다닐수도 있고 일반 노트북의 형태로 가지고 다닐수 있는데 분리하게 되면 태블릿모드에서 사용시간이 매우 짧은게 흠입니다. 서피스북은 키보드독과 분리를 하면 완전히 하나의 태블릿pc가 되어 윈도우10 터치UX/UI에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서피스북 외관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바로 이 힌지로 아이디어..
LG 그램15 가벼운 무게와 큰화면 성능 모두 잡다
2016.01.15아마 노트북을 선택하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그렇듯 가벼운 무게 그리고 큰 화면은 노트북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다. 대부분의 노트북이 그렇듯 이동성이 중요하면 아무래도 가벼운쪽을 장시간 앉아서 작업하는 부분이 많다면 작업하기가 편리한 큰 화면의 노트북을 찾게 됩니다. 두가지를 다 만족시키는 제품이 나오면 금상첨화인데 어제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노트북을 LG 트윈타워에서 만났습니다.2016 CES 이미 공개된 15.6인치의 화면에 무게가 980그램의 노트북 그램 15 제품 발표가 1월 14일 LG 트윈타워에서 있었습니다. 가장 가벼운 15.6인치 노트북 그램 15. LG 노트북의 그램 시리즈는 13인치대 부터 시작해서 1년씩 화면이 1인치씩 늘어나며 지난해 그램 14 980그램 그리고 올해 15.6인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