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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북카페 B+(비플러스) 책 모임.
2011.11.19매달 정기적으로 한달에 한번씩 만나 책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하는 책 모임. 이번달도 홍대 B+에서 만남을.... 이번달에는 여성분들이 많이 나와서 깜놀 보통 책모임이 남자들의 모임 이었던지라... 날씨가 추워서 전 따뜻한 핫쵸코와 함께 빵 한 조각 그리고 책... 이글루스 이웃블로거인 자그니님 자신이 가져온 책을 열심히 설명중 입니다. 커피를 즐기는 자그니님의 커피 전 늘 각설탕 한조각을 뺏어 먹습니다. 책과 커피는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는 생각이네요. 이날 득템한 사진집 LOVE 예전에 살려다 말았던 책인데 이 날 득템 했습니다. 요건 천천히 사진을 감상한후 한번 리뷰를 하겠습니다. 오늘 처음 발견했는데 천정의 등장식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제 블로그 하단에 보면 나비가 날아 다니는데 그것과 같은 의미를..
굿바이 스티브 잡스.
2011.10.06“스티브는 그 자신만이 만들 수 있었던 애플을 떠났지만, 그의 영혼만큼은 애플의 기본이 되어 영원히 머물 것이다” If you would like to share your thoughts, memories, and condolences, please email rememberingsteve@apple.com 혹시 그에 대한 애도나 기억을 보내고 싶다면 위 주소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사람들이 막연히 상상속으로 원하는 것을 실제로 만들어서 제일 잘 보여준 사람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수 많은 말을 남겼지만 참 기억에 남는 말중에 하나.
비첸향 육포.
2011.10.02처음 먹어본게 꽤 오래전에 싱가폴에서 맛 본뒤 그 후 코엑스 가거나 눈에 띄면 한 번씩 사와서 먹게되는.... 비첸향 한국 사이트에서 온라인 판매도 한다지만 그냥 그 자리에서 구운 따뜻한게 맛있다. 요즘은 파는 곳이 좀 많이 생긴듯 하구 종류별로 다 먹어봤는데 여기 육포는 다 괜찮은듯.... 일반 육포랑 확실히 맛은 다른 쇠고기 육포는 딱딱하지만 괜찮구 맥주 안주로도 딱좋은 육포.
지구 반대편으로 여행 잠시 멕시코에 다녀 옵니다.
2011.09.04잠시 멕시코 시티와 칸쿤으로 인스펙션 투어를 떠납니다. 하나투어 겟어바웃 트래블 웹진의 필진으로 참여하게 되어 네이버 여행 블로거 이자 여행작가이신 발없는 새님과 함께 7박 9일간의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와 칸쿤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완전히 지구의 반대편으로 가는셈이네요. 이 여행덕에 올해 명절 잔소리는 피할수 있게 되었고 멕시코는 처음 방문이라 설레이기도 합니다. 한 번 막연히 가서 보고 싶었던 나라였는데 어떻게 이번에 기회가 되어 떠나게 됩니다. 첫번째 여행지인 멕시코시티까지 일본, 미국을 경유해 가는데 공항과 비행기안에서 거의 20시간 이상을 보내야 합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아즈텍 문명이 남겨 놓은 오래된 역사의 흔적들을 보고 올 계획입니다. 그리고 멕시코시티에서의 유적 탐사가 끝나면 칸쿤으로 갑니다. ..
잠시 중국 계림에 다녀 옵니다.
2011.07.14어제 출발을 했지만 잠시 저도 자리를 비우고 여행을 다녀 옵니다. 인천에서 거리는 2030KM 이군요. 중국 광시족 자치구에 있는 계림으로 하나투어 겟어바웃 필진으로 참여해 여행을 떠납니다. 구이린 [桂林(계림), Guilin ] - 중국 광시좡족[廣西壯族]자치구 북동부에 있는 도시 계림의 명칭은 이곳이 예로부터 계수나무가 많은 지역으로 ‘계수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곳’이라는 뜻이다. '계림의 산수는 천하 제일이다(桂林山水甲天下)' 라는 명성을 들을 정도로 산수가 유명한 곳인데 중국에서는 죽기전에 꼭 한번은 가보라고 이야기 하는곳 입니다. 특히 독특한 모양의 기암괴석으로 유명한데 이런 기묘한 형태의 지형은 각종 영화의 배경장소로도 이용되었으며 중국영화 소림사(少林寺)도 이곳을 무대로 한 것입니다. 연평..
후마니 타스 7월의 책 모임.
2011.07.12매달 하는 정기적인 모임이지만... 모임의 주체자인 자그니님이 5월이었나 미국에 가있는 동안 잠시 모이지 않아서 이번달에는 꽤 오랜만에 모였다. 그래서인지 보통 1~2권씩 가져오는데 사람수에 비해 책이 꽤 많이 모였다. 머 나두 4권을 들고 나가긴 했지만 어쨌든 모두 주인 찾아감. 만화책부터 꽤 여러종류의 책이 모였다. 그리고 이번 7월 모임에서 득템한 책 2권. '내 고양이 오래살게 하는 50가지 방법' , '처음이야 고양이랑 같이 사는건!' 두권다 일본인 수의사가 출간한 책인데 번역서. 사실 고양이 책은 그렇게 필요하지 않은데 가져갈 사람이 나뿐인거 같아서 일단 가져 왔는데 시간날때 천천히 읽어보고 블로그에 리뷰를 해봐야겠네요. [Trip/맛집,요리,음식] - 카페안 출판사 합정역 북카페 후마니타스...
나를 웃겨버린 네이트의 시맨틱 검색.
2011.06.18가끔 블로그 관리자 센터에 검색어 리퍼러에서 검색어를 눌러서 한번씩 사이트를 가보는 편이다. 내가 네이트로 검색을 잘 안하기에 검색어 유입에 야웅군이 있길래 한번 클릭해 봤는데 일단 첫 화면은 일반 국내의 다른 포털의 검색화면과 큰 차이는 안느껴진다. 원래 자기네껄 먼저 보여주니 퍼온글이라도 싸이에 있는 글이 가장 상단에 나온다. 그리고 아래쪽에 네이트의 시맨틱 검색인가 검색어와 연관된 항목을 보여주는데 이게 좀 웃긴다. 야웅군의 위협대상은 고양이(?) 그냥 본문안의 단어를 검색 나열해서 만들어진 조합인거 같은데 가만히 보니 이게 좀 그럴싸하게 사람을 웃긴다. 야웅군의 위협대상은 고양이(?) - 야웅군이 다른 고양이를 좀 싫어하긴 합니다. 선호사항은 '간' - 구제역 이후로 순대를 안사먹어서 야웅군에게 ..
Pcaso 사진 공모전 우수상.
2011.05.26PCASO에서 주최한 '너와나의 도시'라는 주제의 사진 공모전에서 운이 좋았는지 대상 다음인 우수상을 받았네요. 바로 아래 장려상 부분에에 아시는 분이 있더군요. 야경사진을 주로 담으시는 작은소망님이 장려상을 받으셨더군요. PCASO가 뉴스뱅크 이미지와 함께 조선일보의 자회사로 알고 있는데 조선일보 문화컬럼에 사진이 게재 되었다고 하던데 전 신문을 안보는지라 못봤습니다. 연말에 사진전을 여는데 거기에 전시가 된다 하더군요. '낚시하는 사람들' 사진은 찍은지 좀 오래된 사진인데 주제와 맞는거 같아 3작품 제출 했는데 2작품이 예선 통과 최종적으로 생각도 하지않고 있던 뜻밖에 사진으로 수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SKT에서 공모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사진 공모전에서 뜻밖에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5월..
기차로 떠나는 에코스위스 하이킹 나만의 계획 이벤트.
2011.05.26현재 레뷰에서 스위스정부관광청과 함께 에코스위스란 테마로 스위스 하이킹과 열차를 이용한 여행계획 응모 이벤트를 하고 있어 한번 도전해 봅니다. 어쨌든 이번 이벤트는 자신만의 스위스 관광열차와 하이킹을 이용하는 여행계획서를 만드는것 헌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하나의 나라를 가로질러 돌아 보는 계획이라 스케일도 크고 전혀 가보지 못한곳이기도 하고 언제가는 가보리라 생각하고 있던 도시들이 여행지에 보이는데 여행이란 도시만 잠시 머물렀다 가면 무의미할뿐 직접 그 곳을 체험하고 느껴야 하기에 시간을 어떻게 배분 하느냐가 제일 고민이 되는 부분 이었다. 우선 시작전에 일정을 짜는 코스 전체적으로 시간을 배분 해야 하는데 에코스위스의 이벤트 페이지에 가보니 8개의 도시가 나열되어 있다. 이 8개의 도시를 모두 돌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