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서 아이폰,아이패드를 사용 한다.
2010.05.11지난 영상기자재전때 카메라용 방수하우징을 만드는 부스에 잠깐 들렸다가 만난 물건들 입니다. 원래 DSLR이아 컴팩트디카 같은 카메라용 수중촬영용 방수 하우징을 만드는 회사인데 아이폰 열풍이후 아마 이번에 출시 한거 같네요. 아이폰용 방수 케이스인데 아이폰을 넣고 케이스 위로 터치를 해보니 터치도 잘 되는군요. 단순 보관용 케이스가 아닌 터치 사용이 가능한 케이스라 물속에서 트위터를 하는 사람이 나올수도 있겠군요. 뒤쪽은 이중 지퍼 처리로 물이 들어가지 않게 생각보다 꼼꼼하게 처리 했더군요 방수팩에 물이 들어가면 안에 물품이 망가지므로 허술하게 하지는 않은 듯 하네요. 그리고 같이 전시한 아이패드가 눈에 띄어 꺼내 보니 방수 케이스안의 아이패드는 가짜다. 사실 아이패드가 더 보고 싶었는데 살짝 진짜와 형태..
헛개나무 열매 물과 쿠퍼스를 같이 먹어보며 느낀 차이점.
2010.05.07지나달부터 위드블로그 이벤트를 통해 시음단으로 마시기 시작한 쿠퍼스 벌써 2달째 마시고 있네요. 일단 전 헛개나무열매 우려낸 물을 몇년째 마시고 있어 우선 헛개나무열매물은 제가 효과를 좀 봐서인지 주변에 마시라고 권하는 편입니다. 집에서 그냥 우려낸 헛개나무열매물과 쿠퍼스를 좀 비교해 보면 그 차이점은 쿠퍼스의 경우 먹기가 간편합니다. 아무래도 물은 끓이고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좀 귀찮긴 합니다. 그리고 맛의 차이는 쿠퍼스의 경우 한약과 조금 비슷하면서 단맛이 나는 반면 물은 그냥 밍숭맹숭 합니다. 쿠퍼스의 경우는 하루 섭취량이 모두 포함되어 있지만 집에서 우려낸 물은 사실 내가 얼마나 먹는지를 알수 없으니 그 차이도 있겠군요. 맛의 경우는 헛개나무 열매물을 우려내 마시는거 보다 쿠퍼스가 더 맛있습니다..
영상기자재전에서 미리 만나본 루믹스 G2.
2010.05.06이번 영상기자재전에서 5월에 출시할 파나소닉 루믹스 G2를 잠깐 만져봤네요. 부스에는 아주 인상적으로 G2를 분해 했더군요. DMC-G1의 후속 모델로, 기본적으로 전자식 뷰 파인더와 내장 플래시, 그립부 등을 갖춘 DSLR 카메라 스타일 디자인으로 바꼈습니다. 외관상 조작 버튼의 위치가 살짝 바뀌고 회전 액정이 터치 방식으로 변경 되었더군요. 한국에도 14-42 렌즈킷만 현재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월중에 발매한다고 하더군요. 5월에 팬케잌 14mm 렌즈와 , 8mm 어안렌즈도 같이 발매 할거 같더군요. 둘다 박스안에 전시만 되어 있어 렌즈는 그냥 눈으로 확인만 했습니다. 터치액정은 46만화소로 G1에서 이건 방식만 터치패널로만 변경 되었습니다. 터치 패널을 활용하면 초점을 맞추고 싶은 장소를 터..
괴짜 CEO 리처드 브랜슨의 비지니스란 ?
2010.05.02우선 이 책의 저자인 리처드 브랜슨은 괴짜 ceo와 기이한 행동으로 많이 알려진 사업가다. 1950년 영국에서 태어난 리처드 브랜슨은 350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버진그룹’의 총수다. '버진' 우리말로 하면 처녀 그룹이 되는 셈인데 좀 외설적인 브랜드네임인데 그의 행동도 그룹 이름만큼 특이하다. 멋진 정장을 걸쳐 입은 위엄 있는 CEO와는 거리가 멀다. 일본에서는 콜라캔을 본떠 만든 복장을 입고 대중 앞에 나섰으며 캐나다에서는 슈퍼맨복장을 한 채 케이블에 매달려 고층케이블에서 내려오고 누드사진을 찍는 등의 기행을 일삼는 자신을 마케팅 수단으로 삼는데 주저함이 없는 상식과 통념을 깬 괴짜 CEO이다.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라는 버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이되어 그의 탁월한 사업가적 진가를 확..
휴대폰 때문에 달라진 쇼핑과 도서 구매 습관.
2010.04.28보통 지금까지 대부분 책은 인터넷으로 구매했으나 그래도 가끔 서점에서 책을 구경하면서 종이냄새도 즐기고 이것저것 뒤적거리다. 마음에 들면 즉석에서 구매하기도 했으나 요즘 출시된 스마트폰이나 지금 제가 사용하는 MAXX(맥스폰)에 바코드 인식 기능이 탑재된 이후 서점에서는 책을 더 이상 구매하지 않게 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도서정가제라 서점과 인터넷의 가격차이도 있겠지만 그래도 가끔씩 책을 서점에서 직접 구매하기도 했는데 맥스폰의 바코드 인식 기능을 이용하면서 부터는 진짜 서점에서는 전혀 구매를 하지 않게 되었다. 서점 가면 일단 마음에 드는 책을 찾아 뒤집어 바코드를 찾아 본다. 카메라에 바코드 기능이 있어 물건을 카메라로 바코드를 인식시키면 바코드 정보를 확인해 인터넷의 DB와 연결해 물건 정보를 보..
무선랜과 DMB 2.0을 탑재한 카페폰 만져보니.
2010.04.27지난주에 출시된 LG 카페폰 제품 발표회에 잠깐 다녀 왔습니다. 카페폰이라는 테마에 맞게 신제품 발표를 커피향 솔솔나는 카페에서 했습니다. 휴대폰들도 커피잔 속에 들어 있고 좀 아기자기한 느낌이 나더군요. 휴대폰을 발표할때 LG전자에서 주로 쵸콜릿 , 쿠키등 음식 이름을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카페라는 테마를 가지고 해서인지 제품 발표 역시 거기에 맞게 다꾸며 놨더군요. 커피와 함께 준비된 간단한 샌드위치류와 케잌. 이번에 출시한 LG전자 카페폰이 어떤 컨셉인지를 보여주는 사진 한컷. 카페폰의 특징. 3.2인치 WVGA급 감압식 터치스크린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유선형 외관을 적용한 카페폰은 ‘카페모카’, ‘핑크라테’/‘카페바닐라’ 등 3가지 색상이다. SKT 최초 와이파이 지원 일반폰으로, 국내 최초 양방..
길치에게 유용한 maxx(맥스폰) 오즈맵 서비스.
2010.04.22MAXX(맥스폰)에 하드웨어 스펙에 GPS가 내장 되어 있으나 메뉴에는 GPS란걸 찾을수 없습니다. 이 GPS를 사용하는 법은 오즈앱에 있는 맵서비스를 구동하면 바로 동작 하네요. 건물안과 같이 전파 수신이 잘 안되는 곳은 위치의 오차가 있으나 하늘이 보이는 곳은 위치정보에 오차가 없이 거의 정확 하더군요. GPS의 경우 다른 스마트폰도 GPS신호가 막힌 건물에서는 위치의 오차가 있기에 다른 스마트폰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는 OZ2.0을 통해 'OZ 내주위엔?' 그리고 '구글맵' 2가지 맵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는데 처음 가는 장소에서 한번씩 길 찾기나 위치정보 확인에 상당히 편하네요. GPS로 위치정보 보기 건물안에서 동작하니 마지막으로 맵서비스를 사용한 위치가 나오네요. 그리고 GPS 수..
간 손상관리를 위한 헛개나무 음류 쿠퍼스 시음.
2010.04.14요즘 한 번씩 광고로 보는 헛개나무열매 진액이 들어가 간 손상을 보호해 준다는 한국 야쿠르트의 쿠퍼스 일종의 건강식품 이죠. 이번에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통해 한동안 시음하게 되었는데 사실 1년 이상 전 헛개나무열매 우려낸 물을 마시고 있었든 지라 요구르트는 과연 어떨까 하는 생각에 시음단을 신청해 캠페인에 참여하여 시음하게 되었네요. 이건 주당들을 위한 건강식품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주(酒)화입마로 저 같은 경우 내상을 좀 입어 한의원에서 권해 헛개나무열매 우려낸 물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실제 효과가 있어 현재도 헛개나무열매 물을 계속 마시고 있습니다. 성분 표시를 보니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 2,460mg 나머지는 유분,영지버석 농축액, 더덕 농축액이 있네요. 맛은 쌉싸래하면서 좀 달콤합니다. 헛개열매물은 ..
증강현실의 체험 skt T.um(티움)을 직접 느끼다.
2010.04.12T.um은 종로 skt에 2층에 있는 텔레커뮤니케이션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체험할수 있는 곳으로 미래의 유비쿼터스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수 있는 하나의 홍보관과 비슷한 곳 입니다. 기회가 생겨 초대를 받아 한번 돌아보고 왔네요. 우선 이 T.um의 관람을 위해서는 T.key라는 단말기와 T.me라는 일종의 아바타를 1층 인포메이션에서 생성해 2층의 체험관으로 가야 합니다. 왼쪽은 작은 별같은 저의 아바타 체험관에 들어서게 되면 단말기에 내가 체험할 존의 내용이 단말기에 자동으로 나옵니다. 첫 번째 체험존은 u.home 미래의 집 입니다. 다른 체험존도 같지만 단말기를 가지고 이동하면 위치가 나오고 새로운 체험존으로 들어가서 체험하고 나면 저의 아바타는 성장하게 됩니다. 이 곳의 모든 시스템은 이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