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잠깐 일본 동북지역 팸투어를 다녀 오면서 이와테현에서 담은 가을 풍경 입니다.
단풍이 절정은 아니었지만 일본 동북지역 토호쿠라 불리는 이곳도 만추가 시작되고 있더군요.
센다이에서 시작해 마쯔시마를 거쳐 둘째날 이와테현을 들어가니 북쪽으로 갈수록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더군요.
만추라고 하기에 색이 좀 부족했지만 단풍이 절정으로 가기 바로전의 모습이라 아직은 푸릇푸릇한 모습도 보입니다.
지난주 였으니 아마 지금은 절정을 이루고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반응형
'사진으로 말걸기 > 익숙하지 않은 장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시즌 시작한 자그레브의 밤 (2) | 2016.12.22 |
---|---|
비 때문에 아쉬웠던 옌당산의 풍경들 (0) | 2016.09.07 |
송도 트라이볼 (0) | 2016.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