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uu st550 앞면 전면 lcd on.
st550 뒷면 풀터치 방식. 3.5" lcd 채용.
세계최초로 듀얼lcd채용으로 일명 한효주 디카로 잘 알려진 vluu mirror st550/500을 삼성디지털 이미징 vluu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처음 3주간은 st550을 사용했고 그 뒤 3주간은 st500을 사용하게 되어 어쩌다 보니 이번에 출시한 듀얼lcd방식의 2 카메라를 모두 사용하게 되었네요. 이 두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셀카에 최적이라는 전면 lcd죠.
vluu st500 - 전면 lcd on상태. st550과 전면은 차이가 없습니다.
st500 - 뒷면 st550과 동일한 풀터치 방식이긴 하나 lcd가 3"로 550에 비해 작다.
st550과 st500의 차이는 뒷면 풀터치 방식의 lcd의 크기외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가격은 lcd 크기때문에 몇만원정도 550이 비싼거 같던데 lcd크기를 제외한 나머지 기능은 똑같습니다. 전면lcd의 크기는 1.5"로 둘다 동일합니다.
간략하게 vluu st550/550 스펙을 정리하면.
* 최대감도: ISO3200
* 화소수: 1220만화소
슈나이더 인증 렌즈 - 렌즈밝기: F3.5(W)~F5.9(T) , 초점거리: f=4.9~22.5mm , 줌: 광학4.6배줌
LCD - LCD크기: 전면:1.5형(3.8cm),후면:3.0형(7.6cm) st550 : 3.5형(8.9cm)
LCD종류: 전면:TFT 컬러 LCD, 후면:TFT 컬러 LCD (터치 스크린)
저장 포맷 및 해상도
* 정지화상포맷: JPEG
4000 x 3000 , 3984 x 2656 , 3968 x 2232 , 2976 x 2976,3264 x 2448 , 2592 x 1944, 2048 x 1536,1920 x 1080 ,1024 x 768
* 동영상포맷: MP4(H.264) - 1280 x 720 , 640 x 480 , 320 x 240
부가기능 * 손떨림보정: 듀얼 손떨림 보정(OIS, DIS) , 스마트 오토
* 최대감도: ISO3200
* 화소수: 1220만화소
슈나이더 인증 렌즈 - 렌즈밝기: F3.5(W)~F5.9(T) , 초점거리: f=4.9~22.5mm , 줌: 광학4.6배줌
LCD - LCD크기: 전면:1.5형(3.8cm),후면:3.0형(7.6cm) st550 : 3.5형(8.9cm)
LCD종류: 전면:TFT 컬러 LCD, 후면:TFT 컬러 LCD (터치 스크린)
저장 포맷 및 해상도
* 정지화상포맷: JPEG
4000 x 3000 , 3984 x 2656 , 3968 x 2232 , 2976 x 2976,3264 x 2448 , 2592 x 1944, 2048 x 1536,1920 x 1080 ,1024 x 768
* 동영상포맷: MP4(H.264) - 1280 x 720 , 640 x 480 , 320 x 240
부가기능 * 손떨림보정: 듀얼 손떨림 보정(OIS, DIS) , 스마트 오토
두종류 모두 스펙에서 차이는 뒷면 lcd의 크기인데 디자인은 둘다 슬림하나 lcd가 큰 st550이 눈으로 보기엔 더 슬림하다는 느낌이 옵니다. 손에 잡아보면 비슷한데 st550의 경우 후면lcd가 1cm 차이지만 훨씬 크게 느껴집니다.
전면부는 고광택의 소재라 외관상 둘다 매끈하게 잘빠졌다는 느낌 그리고 지문이 잘 묻는건 하나의 단점이 되겠군요.
전면lcd는 손가락으로 톡치면 on이 되거나 뒤면 풀터치 lcd에서 설정해주면 on 됩니다. 마치 작은 거울처럼 피사체가 보면서 포즈를 만들어 볼수도 있고 사람의 시선을 많이 끕니다. 사람뿐 아니라 동물의 시선도 끌어당깁니다.
손가락을 튕겨서 전면 lcd가 on 되니 놀라서 보는 고양이.
처음 접하는 이 듀얼 lcd방식은 신기하기도 하구 재미있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일반 회전식 lcd랑은 또 다른 느낌입니다.
아래는 st500 사진입니다.
카메라는 양쪽다 같은 세팅으로 촬영하구 보정은 샤픈과 밝기를 조절했는데 이미지 샘플상의 차이는 st550과 st500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될듯합니다. 스펙상으로도 외관상의 lcd크기를 제외한 다른부분은 차이가 없습니다. 내부 메뉴도 똑같구 같은 밧데리에 같은 메모리 방식을 사용하는데 충전어댑터가 다릅니다.
vluu miror st550/500전체적인 장단점.
- mirror라는 별칭이 붙은 고광택의 매끈한 소재이나 지문이 잘 묻는다. 디자인은 미끈하게 잘 빠진 느낌이다.
- 뒷면은 둘다 풀터치 방식이라 사용하다 보면 뒷면 터치메뉴를 실수로 터치하게 되어 엉뚱한 메뉴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
(휴대폰처럼 버튼 잠금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 간편한 휴대성에 snap 사진용으로 괜찮다.
- 큰 lcd 화면과 전면 lcd 때문에 밧데리가 빨리 닿는다. 특히 전면 lcd를 자주 사용하니 더 빨리 밧데리가 소모된다.
(오래 켜두면 lcd가 따뜻해지며 밧데리 하나로 하루종일 사용은 좀 힘들다.)
- 새로운 방식의 전면 lcd는 어느 카메라에도 볼수없는 독특한 방식으로 생각보다 매력적이며 재미있다.
- 빛이 풍부한 곳에서는 괜찮으나 실내나 야간 빛이 부족한 곳에서 af가 느리며 한번씩 촛점을 제대로 잡지 못한다.
- 매크로 모드는 2가지로 나눠져 있으며 일반 매크로와 슈퍼매크로 모드로 되어 있으며 접사능력은 좋은편이라는 생각이다.
- 얼굴인식모드와 스마일모드는 상당히 빠르게 작동하며 얼굴인식 포커싱은 빠르다는 느낌.
기타 : 셀프카메라를 즐기는 여자친구가 있다면 선물로 주면 꽤 좋아할거 같은 남자보다는 이 카메라는 가지고 다니면서 보여주면 여자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다. 전면 lcd는 확실히 사람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 mirror라는 별칭이 붙은 고광택의 매끈한 소재이나 지문이 잘 묻는다. 디자인은 미끈하게 잘 빠진 느낌이다.
- 뒷면은 둘다 풀터치 방식이라 사용하다 보면 뒷면 터치메뉴를 실수로 터치하게 되어 엉뚱한 메뉴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
(휴대폰처럼 버튼 잠금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 간편한 휴대성에 snap 사진용으로 괜찮다.
- 큰 lcd 화면과 전면 lcd 때문에 밧데리가 빨리 닿는다. 특히 전면 lcd를 자주 사용하니 더 빨리 밧데리가 소모된다.
(오래 켜두면 lcd가 따뜻해지며 밧데리 하나로 하루종일 사용은 좀 힘들다.)
- 새로운 방식의 전면 lcd는 어느 카메라에도 볼수없는 독특한 방식으로 생각보다 매력적이며 재미있다.
- 빛이 풍부한 곳에서는 괜찮으나 실내나 야간 빛이 부족한 곳에서 af가 느리며 한번씩 촛점을 제대로 잡지 못한다.
- 매크로 모드는 2가지로 나눠져 있으며 일반 매크로와 슈퍼매크로 모드로 되어 있으며 접사능력은 좋은편이라는 생각이다.
- 얼굴인식모드와 스마일모드는 상당히 빠르게 작동하며 얼굴인식 포커싱은 빠르다는 느낌.
기타 : 셀프카메라를 즐기는 여자친구가 있다면 선물로 주면 꽤 좋아할거 같은 남자보다는 이 카메라는 가지고 다니면서 보여주면 여자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다. 전면 lcd는 확실히 사람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전면lcd를 바라보는 고양이. 참고로 아동모드라는 특이한 모드가 있어 전면 lcd에 애니메이션이 나오면 꼬마나 애기들 시선도 카메라로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어 애기엄마들이 아기랑 셀프하기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면lcd에 아동모드시에 음향효과도 같이 나온다면 아마 훨씬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외관상으로 보면 후면 lcd가 더 큰 vluu st550쪽이 더 슬림해 보이고 좀 더 매끈하게 빠진 느낌입니다.
손에 잡는 느낌은 큰 차이가 없는데 눈으로 보이는 차이가 아래의 vluu st500 뒷면 lcd가 작고 각이져서 좀 두꺼워 보입니다.
삼성디지털이미징 vluu 캠페인에 참여하여 6주간의 체험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실제로 거의 2달만에 마무리를 합니다.
[Review/IT,디지털] - vluu ST550 셀프카메라를 즐기는 그녀들.
[Review/IT,디지털] - vluu ST550 담은 일상속 풍경들.
[Review/IT,디지털] - 세계최초 듀얼lcd,풀터치 디지털카메라 ST550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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