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특이한 습성중 하나로 사람들은 이것을 꾹꾹이라 부르는데 그냥 나는 처음에 고양이 안마라고 불렀든 행동으로 가끔 먼가 포만감을 느끼면 야웅군 내 배위에 올라와서 배를 꾹꾹 아주 힘있게 밟으며 일종에 배맞사지 안마 같은걸 해준다. 처음엔 이겐 먼지 몰랐는데 나중에 책에서 보니 고양이의 한가지 습성으로 기록되어 있다. 주로 젖먹이때 어린 고양이를 보면 이 행동을 볼수 있다. 어미의 젖가슴에 매달려 젖을 먹기위해 양발로 번갈아 가며 어미의 가슴을 꾹꾹 눌러서 젖을 짜먹는 행동으로 고양이가 젖먹이때 하든 습성인데 어른이 되어도 이것을 하는 고양이들이 있다. 주로 포만감을 느끼거나 기분이 좋을때한다.
꽤 발에 힘을 주어 꾹꾹눌러서 꾹꾹이라고 하는데 발톱까지 세워서 누르면 배가 아프다.
꽤 발에 힘을 주어 꾹꾹눌러서 꾹꾹이라고 하는데 발톱까지 세워서 누르면 배가 아프다.
유아기때 습성이 계속 이어져 성묘가 되어서도 나타나는데 성묘가 되어서도 정확하게 이 행동을 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어쨌든 고양이가 기분이 좋거나 포만감을 느낄때 한다.
가끔은 푹신푹신한 베게위에서 어떤때는 쿠션위에서 양발을 번갈아 가며 꾹꾹 누르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귀엽다. 이 행동은 주로 애기때 어미 젖을 오래(많이)먹고 자란 고양이들이 성묘가 되어도 꾹꾹이를 자주 많이 한다고 한다. 야웅군 요즘 내가 누워있으면 배위에 올라와서 매일 몇분씩 꾹꾹 눌러준다.
야웅군이 아주 애기때 젖을 먹는 모습을 본적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성묘가 되어서도 자주한다.
야웅군이 아주 애기때 젖을 먹는 모습을 본적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성묘가 되어서도 자주한다.
엄마 젖이 아직 그리운건가 ?????...훗. 헌데 사실 실상은 이런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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