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풀뜯어먹는 소리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고양이도 풀을 뜯어먹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
캣그라스 흔히 고양이풀 이라고도 부른다. 실제로 고양이가 뜯어먹는 풀이다. 주로 외떡잎식물로 이 고양이 풀은 우리말로는 보통 귀리류로 녹말을 포함한 식용 식물이다. 집고양이들은 집에서 키워서 먹이고 길고양이들이 가끔 풀밭에서 야생 귀리를 뜯어먹는걸 볼 수 있다. 흔히 고양이가 생선류만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좀 뜯어먹는다. 가끔 풀밭에서 길고양이가 뒹굴고 있음 거기 캣닢이나 이 고양이풀이 있어 풀 뜯어먹는 초식 고양이들을 볼 수 있다. 요즘은 마트에서도 이 고양이풀 씨앗을 판다.
어쨌든 야웅군을 먹이기 위해 한 봉지를 사 왔다. 캣그라스를 키우는 법은 간단하다 보통 우유팩에 흙을 붓고 1cm가 안될 정도로 얇게 묻어서 흙을 덮은뒤 물을 많이 주면 된다. 그러면 보통 3-5일 사이에 싹이 나고 풀이 돋으면 그 풀을 잘게 잘라 고양이에게 먹이거나 화분을 놔두면 지가 알아서 뜯어먹기도 한다.
고양이풀의 효과는 고양이의 소화 기관을 활성화해서 몸안에 노폐물도 빼 주고 고양이 몸 안에 쌓인 헤어볼 배출에 도움이 된다. 헤어볼 사료를 따로 먹이지 않는다며 조금씩 먹이는게 좋다. 어쨌든 이번에 한번 대규모 경작을 해볼까해서 큰 플라스틱 통에 고양이풀을 심었다 헌데 너무 깊게 심었는지 싹이 몇 개 나지 않았다.
늘상 우유팩에 심어서 줬는데 이번엔 좀 많이 한다고 했는데 우유팩에 한 것보다 더 싹이 작게 났다.
어쨌거나 경작한 고양이풀을 야웅군에게 사료와 함께 갖다 줬다. 한참을 바라보는 야웅군 좀 어이없나 보다. 냄새만 맡는다. 참고로 고양이풀을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고 어린 고양이들은 이거 잘 안 먹는다.
원래 좀 길게(10cm정도) 자라면 고양이가 알아서 뜯어먹는데 이건 영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이다. 잘게 잘라서 결국 사료에 섞어 줬다.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 한번 뜯어먹은 자리에 풀은 다시 자란다.
고양이가 헤어볼을 토하면 사료에 조금씩 넣어서 주거나 화분을 통째로 내밀면 뜯어먹는걸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게 되니 주의하고 먹고 나면 보통 초록색 맛동산을 화장실에서 볼 수 있다. 다음엔 다시 그냥 늘 하든대로 우유팩에다 고양이풀을 길러야 갰군요. 너무 깊게 심었더니 싹이 이번에 1/10도 나지 않네요. 1
경험상 어린 고양이들은 잘 안 먹는데 성묘가 되니 야웅군도 알아서 뜯어 먹더군요. 몸에 좋은 건 아나 봐요.
헌데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니 잘라서 사료에 조금씩 섞어서 먹이는걸 권해 봅니다.
한번 맛들이면 혼자서 그냥 뜯어 먹기도 합니다. (주의 그냥 씨앗을 먹이면 안됩니다.)
캣그라스 흔히 고양이풀 이라고도 부른다. 실제로 고양이가 뜯어먹는 풀이다. 주로 외떡잎식물로 이 고양이 풀은 우리말로는 보통 귀리류로 녹말을 포함한 식용 식물이다. 집고양이들은 집에서 키워서 먹이고 길고양이들이 가끔 풀밭에서 야생 귀리를 뜯어먹는걸 볼 수 있다. 흔히 고양이가 생선류만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좀 뜯어먹는다. 가끔 풀밭에서 길고양이가 뒹굴고 있음 거기 캣닢이나 이 고양이풀이 있어 풀 뜯어먹는 초식 고양이들을 볼 수 있다. 요즘은 마트에서도 이 고양이풀 씨앗을 판다.
어쨌든 야웅군을 먹이기 위해 한 봉지를 사 왔다. 캣그라스를 키우는 법은 간단하다 보통 우유팩에 흙을 붓고 1cm가 안될 정도로 얇게 묻어서 흙을 덮은뒤 물을 많이 주면 된다. 그러면 보통 3-5일 사이에 싹이 나고 풀이 돋으면 그 풀을 잘게 잘라 고양이에게 먹이거나 화분을 놔두면 지가 알아서 뜯어먹기도 한다.
고양이풀의 효과는 고양이의 소화 기관을 활성화해서 몸안에 노폐물도 빼 주고 고양이 몸 안에 쌓인 헤어볼 배출에 도움이 된다. 헤어볼 사료를 따로 먹이지 않는다며 조금씩 먹이는게 좋다. 어쨌든 이번에 한번 대규모 경작을 해볼까해서 큰 플라스틱 통에 고양이풀을 심었다 헌데 너무 깊게 심었는지 싹이 몇 개 나지 않았다.
늘상 우유팩에 심어서 줬는데 이번엔 좀 많이 한다고 했는데 우유팩에 한 것보다 더 싹이 작게 났다.
어쨌거나 경작한 고양이풀을 야웅군에게 사료와 함께 갖다 줬다. 한참을 바라보는 야웅군 좀 어이없나 보다. 냄새만 맡는다. 참고로 고양이풀을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고 어린 고양이들은 이거 잘 안 먹는다.
원래 좀 길게(10cm정도) 자라면 고양이가 알아서 뜯어먹는데 이건 영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이다. 잘게 잘라서 결국 사료에 섞어 줬다.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 한번 뜯어먹은 자리에 풀은 다시 자란다.
고양이가 헤어볼을 토하면 사료에 조금씩 넣어서 주거나 화분을 통째로 내밀면 뜯어먹는걸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게 되니 주의하고 먹고 나면 보통 초록색 맛동산을 화장실에서 볼 수 있다. 다음엔 다시 그냥 늘 하든대로 우유팩에다 고양이풀을 길러야 갰군요. 너무 깊게 심었더니 싹이 이번에 1/10도 나지 않네요. 1
경험상 어린 고양이들은 잘 안 먹는데 성묘가 되니 야웅군도 알아서 뜯어 먹더군요. 몸에 좋은 건 아나 봐요.
헌데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니 잘라서 사료에 조금씩 섞어서 먹이는걸 권해 봅니다.
한번 맛들이면 혼자서 그냥 뜯어 먹기도 합니다. (주의 그냥 씨앗을 먹이면 안됩니다.)
-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다보면 자신의 털을 먹게되는데 이것이 뱃속에 쌓여 나중에 배변이 되지않고 구토를 해서 뱉아내는 털뭉치를 헤어볼 이라고 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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