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를 차지하고 코 골며 팔자좋게 자고 있는 야웅군. 의자에서 비켜나라는 신호를 계속 보냈으나 버티기 모드이다. 내려오기가 무척 싫은지 계속 좀 칭얼칭얼 댄다. 결국은 손으로 들어서 옮겼다. 가끔집에서 이 모습을 보시는 어머니에게 야웅군은 '털날리고 버릇없고 게으른 동물' 로 각인되어 버렸다. 반려동물과 일상....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Raycat : Photo and Story '고양이를 부탁해 > 야웅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는 왜 푹신한 곳만 찾아서 잘까 ? (77) 2009.08.18 야웅군이 꿈을 꾼다면. (83) 2009.07.28 심심하고 지루한 야웅군. (65) 200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