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를 차지하고 코 골며 팔자좋게 자고 있는 야웅군.
의자에서 비켜나라는 신호를 계속 보냈으나 버티기 모드이다.
내려오기가 무척 싫은지 계속 좀 칭얼칭얼 댄다. 결국은 손으로 들어서 옮겼다.
가끔집에서 이 모습을 보시는 어머니에게 야웅군은 '털날리고 버릇없고 게으른 동물' 로 각인되어 버렸다.
반려동물과 일상....
가끔집에서 이 모습을 보시는 어머니에게 야웅군은 '털날리고 버릇없고 게으른 동물' 로 각인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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