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의 벨트에 차고 다닐수 있는 보조용백이라고 할수있는 사이드 플립입니다. 크기는 가로 13.5cm, 세로 19cm, 두께 3cm 사용을 좀 하고 사진을 담았는데 일단 가지고 다녀보니 생각보다 물건이 많이 들어가더구요. 부분별로 살펴보면.
물건을 수납하는 부분은 벨트앞쪽, 그리고 상단포켓, 하단포켓, 맨앞쪽 미니포켓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옆면에는 물건을 걸수있는 고리와 볼펜등과 같은 필기구를 꼽거나 걸수있도록 되어있다.
억지로 맞춰 넣어더니 사이드 플립도 터질듯이 빵빵해져 모양도 보기싫고 무게도 무거워지고 거기다 허리에 차보니 무게 때문인지 벨트에 가방이 축 늘어져서 벨트가 허리를 조이는 느낌이라 다시 꺼집어내서 정리를 했습니다.
일단 빼낼것은 빼내고 컴팩트 카메라 케이스가 따로 있으므로 거기에 넣고 외출준비 끝이군요.
사이드플립은 여행시 보조용이나 간단한 나들이시 딱 적당하다는 느낌입니다.
윗쪽주머니엔 컴팩트 카메라 넣기엔 딱 적당한 크기더군요. 억지로 넣으면 꽤 많이 수납시킬수 있는데 무게가 나가면 허리에 연결했을때 허리벨트와 고리 부분이 무게때문에 허리를 당기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니 적당히 넣어서 다녀야 편합니다. 사용하고 있는 사이드플립의 색상은 검은색 casual인데 검은색은 먼지가 잘 붙는듯한 느낌이 검은색이라 먼지가 붙으면 잘 보여서 그럴수도 있지만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현재는 딱히 여행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그냥 돌아다닐때도 허리에 차고 다닙니다. 주머니안의 잡다한 물건들을 사이드 플립에 넣어서 다니는데 간편한게 꽤 편하네요.
색상은 아래사진에 여러종류가 나오는데 가방 소재는 하이맥스로 등산이나 스포츠의류에도 많이 사용되는 매끄러운 원단소재며 가격은 색상이 좀 특이한 오리지날 두종류가 59000원 나머지는 모두 52000원 이더군요.
허리에 차는 벨트고리끈이 오래 차고 다니면 끈이 조금씩 흘러내려 아래로 쳐지는군요.(많이 넣음 무게 탓일수도 있겠지만) 검은색은 먼지가 붙음 잘 보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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