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시작해서 20일까지 열리게 된 2009 월드 it 쇼가 코엑스에서 열렸다. 3층을 먼저보고 1층으로 와야 하더군요. 3층의 경우 SKT,KT,LG,SAMSUNG의 부스가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니 SKT의 부스가 제일먼저 볼수있다. 3층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sk 캠페인 이벤트 시작중이다. 꽤 소란스러웠음.
2009월드 IT SHOW - http://www.wisexpo.co.kr/
행사중인 SK 컴페니언걸들.
안에서는 쿡 밖에서는 show를 선전하는 kt.
휴대폰과 연결한 차량진단 서비스 곧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대차와 현재 제휴중.
통신회사의 부스를 둘러보면 현재 무선데이터통신과 관련된 요금제나 서비스들이 상당히 많다. 다양한 무선데이터 서비스들이 휴대폰에 결합해 부가서비스 상품으로 나온다. 그런데 한국의 휴대폰들은 스마트폰과의 차별화를 두기 위함인지 wi-fi가 해외버전에는 나오면서 국내향은 다 빠져서 나온다. 양대 통신사 부스의 부가서비스 시범서비스를 홍보하는 체험관과 광고지를 보면 느끼겠지만 wi-fi가 일반폰에 들어가면 통신사의 수익구조에 도움이 안된다. 결국 WI-FI가 다 빼버릴수 밖에 없는 수익구조.
한국은 애플의 아이폰에 T나 SHOW등 멜론서비스를 넣어라고 할듯한 분위기가 충분히 느낄수있다.
전자관 둘러보기.
LG와 삼성이 마주 보고 있더군요. 양사모두 디스플레이가 주력인듯 합니다. 전시품들을 보면 이제 LCD에서 LED로 빠르게 바뀌고 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어쩌면 LCD는 브라운관보다 더 수명이 짧게 끝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통신회사의 부스를 둘러보면 현재 무선데이터통신과 관련된 요금제나 서비스들이 상당히 많다. 다양한 무선데이터 서비스들이 휴대폰에 결합해 부가서비스 상품으로 나온다. 그런데 한국의 휴대폰들은 스마트폰과의 차별화를 두기 위함인지 wi-fi가 해외버전에는 나오면서 국내향은 다 빠져서 나온다. 양대 통신사 부스의 부가서비스 시범서비스를 홍보하는 체험관과 광고지를 보면 느끼겠지만 wi-fi가 일반폰에 들어가면 통신사의 수익구조에 도움이 안된다. 결국 WI-FI가 다 빼버릴수 밖에 없는 수익구조.
한국은 애플의 아이폰에 T나 SHOW등 멜론서비스를 넣어라고 할듯한 분위기가 충분히 느낄수있다.
전자관 둘러보기.
LED 전시관 전시품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게 디스플레이류 였든거 같네요.
블루레이 홈 시어터 시스템 잠깐 앉아서 영화구경.
PC전시관에서 잠시 인터넷 하든중.
노트북코너엔 주로 넷북이 많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LG의 휴대폰 부스엔 아레나폰외에 프라다2가 눈길을 끌더군요. 궁금해서 하나 물어봤는데 살려는건 아닌데 저한테 아주 열심히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길래 그냥 사진 한컷 UI는 새로운 S-CLASS UI 블랙버전이 들어있다.
프라다2와 묶음 상품인 링크.
살짝 눈길을 가게만든 모니터들.
삼성 전시관 LG와 마찬가지로 이곳도 디스플레이류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LCD부터 LED까지..
노트북은 요즘 넷북이 대세인지 여기도 넷북이 가장 많이 전시되어 있다.
휴대폰부스는 김연아양이 열심히 홍보를 신 제품도 없고 기존에 있는 제품들만 주루룩 전시되어 있더군요. 혹시나 이번에 출시한 제트가 있을까 해서 물어봤더니 해외에 출시된 휴대폰은 여기서 공개를 안한다라는 답변을 받아서 그냥 바로 나왔습니다.
입구에서 휴대폰 자랑하시던 행사 도우미 아가씨들.
사실 전자관이라해서 딱히 볼만한곳은 없었다. 기존에 내수로 판매중인 제품들만 모두 모아두었구 그나마 내게 흥미를 끌었든건 lg의 프라다2에 손목시계정도 그외 디스플레이류가 양쪽 전자회사 모두 주를 이루고 pc에서는 넷북이 많이 전시되어있다.
해외업체라곤 퀄컴의 부스가 눈에 띄었고, 관람객의 80%정도가 sk,lg,kt,삼성의 부스에만 몰려있는 느낌 1층은 지역업체및 학교에서 연구중인 과제들을 볼수 있는데 관람객은 3층에 비해 2/10 수준 이벤트등 업체선물도 대기업의 부스에서만 주니 머 그럴수 있겠다 싶지만 경기의 탓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h/w, s/w 중견업체들중에도 참여하지 않은 업체가 많더군요. 국내에 법인이 있는 해외업체들도 대부분 참여를 안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월드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엔 그냥 국내잔치수준 딱히 신제품이라곤 lg가 이번에 출시한 아레나폰과 그외 양 전자업체의 led tv정도 볼만하구 통신회사 부스에서는 무선데이터 통신을 이용한 여러가지 컨버전스 부가상품 시연과 이러한 상품이 휴대폰을 이용한 무선통신 데이터 상품이 저렴한(?)요금제의 패키지로 나오니 기대해 달라는 느낌을 받았다.
헌데 그런 요금제보다 wi-fi나 핸드폰에 넣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이걸 통신사에 부탁해야 하다니..;;;
관심을 좀 가지고 본 문서 스캐닝 솔루션중 하나. 중소업체들은 s/w,h/w업체가 작은부스에 섞여 있는데 돌아보시면 좀 재미있는 게임과 특색있는 제품도 보입니다만 실제 위의 저 3층의 4회사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과 1층은 사진찍기 민망할 정도로 사람도 없구 그냥 관계자들만 앉아 자리지키는 정도로 썰렁한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사실 1층에 친구가 있어서 구경하러 간것인데 1층은 교육기관및 간신히 게임업체 몇곳엔 사람들이 모여서 게임을 하고 있는 정도더군요. 천천히 보면 1층도 볼게 좀 있습니다. 주로 느껴지는건 휴대폰은 터치기술과 무선데이터 통신을 이용한 다양한 컨버전스의 새로운 부가서비스 상품 전자관은 LCD에서 LED로 옮겨가는중임을 느낄수 있네요. 사실 월드라는 수식어가 붙기엔 좀 많이 모자란 느낌입니다.이번 전시회는 월드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엔 그냥 국내잔치수준 딱히 신제품이라곤 lg가 이번에 출시한 아레나폰과 그외 양 전자업체의 led tv정도 볼만하구 통신회사 부스에서는 무선데이터 통신을 이용한 여러가지 컨버전스 부가상품 시연과 이러한 상품이 휴대폰을 이용한 무선통신 데이터 상품이 저렴한(?)요금제의 패키지로 나오니 기대해 달라는 느낌을 받았다.
헌데 그런 요금제보다 wi-fi나 핸드폰에 넣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이걸 통신사에 부탁해야 하다니..;;;
2009월드 IT SHOW - http://www.wisex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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