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과 계속 이어지는 리뷰네요. 사용 일주일간의 느낌은 캐릭터 상품의 아기자기한 느낌은 있으나 mp3로의 기능은 좀 많이 약하다 입니다. 딱히 큰 기능은 없는 제품이라 아래 사진에 보는것 처럼 참 간단합니다.
홀드는 플레이버튼+앞으로가기 버튼을 누르시면되구요. EQ는 플레이버튼+볼륨업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기능적으로 저렇게 5개의 버튼으로 mp3나 wma파일을 재생하며 볼륨조절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원을 키면 코에 노란불이 점등됩니다. 전원이 부족할땐 빠르게 점등 되며 깜박거리더군요.
한번 충전으로 열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하더군요.
usb 충전방식이라 pc와 연결하면 자동 충전됩니다.
꼬마들은 친구들에게 자랑질할만한 아이템.
캐릭터상품이라 애들한테는 그냥 장난감 처럼 보일수도 핑크색 목줄에 두르면 여성분한테 잘 어울릴거 같음.
일단 내가 목에 걸고 나갔을때의 반응은 음..
친구1 : 너 가슴에 그거 머냐 ? - 나 : 머긴 헬로키티 mp3다.
친구2 : 야 줘바. 우리 마누라 주게. 니가 왜 그런걸 해. - 나 : 내껄 왜 제수씨한테 나 깜찍하지 않냐.
아는 동생 여 : 오빠 이거 너무 귀엽네요. 저 주세요. - 나 : 안되 야웅이가 이걸 얼마나 좋아하는데.
어머니 : 아림이(조카) 주게 이리내놔. - 나 : 아직 어려서 이어폰으로 소리 들으면 안되요.
일단 다들 호기심반 뺐으려고 하는걸로 봐선 모양새는 이쁜건 사실입니다.
크기나 무게는 작고 가벼워서 가지고 휴대하기엔 상당히 편합니다.
헌데 음악적인 기능은 단지 곡넘김과 소리를 올리고 내리고 하는 기능뿐이라 하나의 액세사리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도 남자라면 한번 캐릭터 상품에 도전해보는것도...음.
하나의 캐릭터 상품으로 일종에 악세사리 소품같은 느낌이 강하게 오는 mp3 플레이어라는 생각이 드네요.
넥타이 위에 흔들흔들 있으니 시선이 좀 오더군요.
[Review/IT & etc] - 깜찍한 디자인의 헬로키티 mp3 플레이어.
기능적으로 저렇게 5개의 버튼으로 mp3나 wma파일을 재생하며 볼륨조절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원을 키면 코에 노란불이 점등됩니다. 전원이 부족할땐 빠르게 점등 되며 깜박거리더군요.
한번 충전으로 열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하더군요.
usb 충전방식이라 pc와 연결하면 자동 충전됩니다.
pc와 연결하면 자동충전되며 이동식디스크로 인식합니다. mp3나 wma 음악파일을 옮겨서 넣으면 됩니다. 폴더채 집어넣든 파일을 따로 넣어두든 그냥 순차적으로 재생만 가능하더군요. 폴더 넘기기나 이런건 안되는듯 합니다. mp3로 사용하다 usb 메모리로 사용할수도 있겠더군요. 기능적으로 eq와 홀드가 되긴하나 eq의 경우 소리가 바뀐다는 느낌은 제게 없어서 그다지 큰 기능적으로는 볼게 없습니다. 간단한 기능의 ipod셔플과 비슷하구 휴대하기 역시 아주 간편합니다.
모양은 예쁜 캐릭터 상품이라 성인 남성이 목에 걸고 밖에 다니기엔 좀 부담스럽다고나 할까요. 넥타이 위에 헬로키티가 흔들거리니 다들 신기하게 보더군요.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http://www.play-hello.com 이곳에서 가능합니다.
새로운 장난감을 자랑하고픈 야웅군. 역시 애다. 학생들에겐 딱 어울리는 상품.모양은 예쁜 캐릭터 상품이라 성인 남성이 목에 걸고 밖에 다니기엔 좀 부담스럽다고나 할까요. 넥타이 위에 헬로키티가 흔들거리니 다들 신기하게 보더군요.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http://www.play-hello.com 이곳에서 가능합니다.
꼬마들은 친구들에게 자랑질할만한 아이템.
캐릭터상품이라 애들한테는 그냥 장난감 처럼 보일수도 핑크색 목줄에 두르면 여성분한테 잘 어울릴거 같음.
일단 내가 목에 걸고 나갔을때의 반응은 음..
친구1 : 너 가슴에 그거 머냐 ? - 나 : 머긴 헬로키티 mp3다.
친구2 : 야 줘바. 우리 마누라 주게. 니가 왜 그런걸 해. - 나 : 내껄 왜 제수씨한테 나 깜찍하지 않냐.
아는 동생 여 : 오빠 이거 너무 귀엽네요. 저 주세요. - 나 : 안되 야웅이가 이걸 얼마나 좋아하는데.
어머니 : 아림이(조카) 주게 이리내놔. - 나 : 아직 어려서 이어폰으로 소리 들으면 안되요.
일단 다들 호기심반 뺐으려고 하는걸로 봐선 모양새는 이쁜건 사실입니다.
크기나 무게는 작고 가벼워서 가지고 휴대하기엔 상당히 편합니다.
헌데 음악적인 기능은 단지 곡넘김과 소리를 올리고 내리고 하는 기능뿐이라 하나의 액세사리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도 남자라면 한번 캐릭터 상품에 도전해보는것도...음.
하나의 캐릭터 상품으로 일종에 악세사리 소품같은 느낌이 강하게 오는 mp3 플레이어라는 생각이 드네요.
넥타이 위에 흔들흔들 있으니 시선이 좀 오더군요.
[Review/IT & etc] - 깜찍한 디자인의 헬로키티 mp3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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