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바디와 화이트바디를 들고 있는 모델들.
어제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드 방식의 pen ep-1의 발표회가 있어 참관을 하구왔네요. 마이크로 포서드 방식이 요즘 흔히 렌즈교환식 똑딱이라고들 부르기도 한다. 조금 어정쩡해 보이는 포지션이다. 똑딱이도 아니구 그리고 보통 dslr이라 하기에도 그런 중간형의 포지션이다. 미러와 펜타프리즘을 없애 크기,무게도 줄였다. 1
PEN E-P1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
이 디자인은 옛 rf 카메라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E-p1을 만져볼때 기본베이스가 된 올림푸스 pen 과 contax g2를 좀 섞어 놓은 듯한 형태의 모양새가 느껴진다.
6년전 당시 중급기라 할수있인 올림푸스 e-1으로 찍은 야웅군 애기때모습 심도표현에 있어 처음 필름 카메라에서 dslr에서 1:1.5의 크롭화각에서 사용할때의 심도와 포서드의 작은센스에서 표현되는 느낌은 같은 필름 화각대의 렌즈라도 또 많이 다르고 어색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 필름에 비해 심도가 깊은편이다. 참고로 노이즈와 필름렌즈와 비교해보는 화각은 비싼 렌즈가격등으로 인해 올림푸스 e-1은 내게 좀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카메라이기도 하다. 바디자체는 참 튼튼하게 만들었는데 저감도에서도 조도에 따라 노이즈가 발생 하는것도 이상하게 상당히 차이가 나기도 했었다.
일반 컴팩트 카메라보다 좋은 화질과 dslr과 비교하면 가볍고 작은 크기로 무게로 줄여 휴대성을 높였다.
이 디자인은 옛 rf 카메라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E-p1을 만져볼때 기본베이스가 된 올림푸스 pen 과 contax g2를 좀 섞어 놓은 듯한 형태의 모양새가 느껴진다.
여자들에겐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꾸미기 좋아하는 디자이너 여동생이 가지고 노는 토이카메라 pen ee3.
pen e-p1의 기본베이스가 된 필름 카메라. pen은 올림푸스를 대중화하는데 큰 역활을 했다.
pen e-p1의 기본베이스가 된 필름 카메라. pen은 올림푸스를 대중화하는데 큰 역활을 했다.
contaxs G2에 플래시 TLA200을 달아서 보면 어째 E-P1과도 형태가 좀 비슷해 보인다.
올림푸스 pen e-p1의 디자인은 여성들에게 좀 어필하면서도 그 유명한 PEN의 디자인을 따라가고 있으며 악세사리들이 구형 RF카메라에서 보든 형태의 디자인을 많이 흉내낸듯한 느낌이다. 기존 dlsr에 비해 작고 가벼운것도 하나의 큰 장점.
이날 사용한 니콘의 풀프레임 바디 D3와 비교하면 크기는 1/3 정도 무게는 대략 7배정도의 차이가 난다.
내부의 센서의 크기역시 큰 차이가 있다.
크롭 dslr에서 가장 많은것이 1:1.5다. 현재 포서드 시스템은 렌즈교환식에서는 가장 크기가 작다. 포베온은 시그마 DP-1,DP-2에 채용되었다. DP-1을 잠깐 사용해본바 노이즈 문제가 좀 있다. 작은센서판에서는 어쩔수 없다는 생각도 했지만 역시 불만 조명이 좋지 않으면 ISO가 낮은 수치라도 노이즈가 눈에 보인다. 실내나 야경등엔 노이즈에 대한 단점을 안고있다. 내부의 센서의 크기역시 큰 차이가 있다.
6년전 당시 중급기라 할수있인 올림푸스 e-1으로 찍은 야웅군 애기때모습 심도표현에 있어 처음 필름 카메라에서 dslr에서 1:1.5의 크롭화각에서 사용할때의 심도와 포서드의 작은센스에서 표현되는 느낌은 같은 필름 화각대의 렌즈라도 또 많이 다르고 어색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 필름에 비해 심도가 깊은편이다. 참고로 노이즈와 필름렌즈와 비교해보는 화각은 비싼 렌즈가격등으로 인해 올림푸스 e-1은 내게 좀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카메라이기도 하다. 바디자체는 참 튼튼하게 만들었는데 저감도에서도 조도에 따라 노이즈가 발생 하는것도 이상하게 상당히 차이가 나기도 했었다.
올림푸스 pen e-p1으로 찍은 쇼케이스 모델 17mm, f2.8, ISO 800에 리사이징만 했습니다. E-P1을 만지작하며 본인 SD에 담아온 것인데 조도가 좋지않아 이 사진으로 아직 PEN E-P1이 어떻다라고 이야기 하긴 어려울듯 하네요.
일반 컴팩트 카메라보다 좋은 화질과 dslr과 비교하면 가볍고 작은 크기로 무게로 줄여 휴대성을 높였다.
마이크로포서드는 이전에 같은 규격에 동참한 파나소닉이 먼저 발표한바있다. 아직 가격미정인데 국내 쇼핑몰 출시예정가를 보면 렌즈포함 파나소닉 Lumix DMC-G1 136000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제품성능대비 가격은 꽤 중요한 문제다. 이전에 미국가격으로 900불정도라는 예측 책정가가 나온적이 있고 , 일본도 본체는 9만엔대(120만원) 후반 렌즈 킷트는 10만엔대(130만원) 전반에 팔릴 예정이라고 한다. 9,10만엔대라고 하니 현재의 보급형 DSLR들이 덩치가 작아지면서 다운된 세트 가격에 비해 E-P1은 어떤 메리트를 줄것인가도 문제다. 악세사리들이 보통 10만원중반대에서 30만원대까지다. 수동촛점을 사용할수 있는 어댑터를 포함해 두종류의 어댑터도 같이 이번에 발표했다.
사용할수 있는 렌즈의 종류도 많지 않은 편이다. AF렌즈군은 몇개 안된다.
올림푸스 PEN E-P1의 한국가격은 이날 발표하지 않았다. 발표회장을 나갈때 참가자들에게 적어내라고 했는데 이날 발표회장이 좀 어수선한 분위기였든지라 기분이 음 꼭 용산에 가면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하고 물어보는 이런기분 이미 해외가격이 대충 나와서 온라인에 떠돌았는데 왜 물어보는거지 하는생각도 가지며 나왔다.
제품성능대비 가격은 꽤 중요한 문제다. 이전에 미국가격으로 900불정도라는 예측 책정가가 나온적이 있고 , 일본도 본체는 9만엔대(120만원) 후반 렌즈 킷트는 10만엔대(130만원) 전반에 팔릴 예정이라고 한다. 9,10만엔대라고 하니 현재의 보급형 DSLR들이 덩치가 작아지면서 다운된 세트 가격에 비해 E-P1은 어떤 메리트를 줄것인가도 문제다. 악세사리들이 보통 10만원중반대에서 30만원대까지다. 수동촛점을 사용할수 있는 어댑터를 포함해 두종류의 어댑터도 같이 이번에 발표했다.
사용할수 있는 렌즈의 종류도 많지 않은 편이다. AF렌즈군은 몇개 안된다.
올림푸스 PEN E-P1의 한국가격은 이날 발표하지 않았다. 발표회장을 나갈때 참가자들에게 적어내라고 했는데 이날 발표회장이 좀 어수선한 분위기였든지라 기분이 음 꼭 용산에 가면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하고 물어보는 이런기분 이미 해외가격이 대충 나와서 온라인에 떠돌았는데 왜 물어보는거지 하는생각도 가지며 나왔다.
악세사리며 모양새는 여성들에게 어필할거 같은 디자인 이날 올림푸스 발표회장 조명이 좀 엉망이였네요. 흔히 사진은 빛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카메라 회사에서 설치한 조명치곤 좀 엉망 쇼케이스라면 제품사진은 예쁘게 나올수 있게 밝은 조명을 주로 사용하든데 여긴 너무 어둡고 관계자분이 인터넷에 제품 샘플사진이 많다고 하셔서 그다지 제품사진은 별로 찍지 않았습니다.
-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Micro Four Thirds System)은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디자인과 개발을 위해 파나소닉과 올림푸스에서 만든 표준으로 여러 제조사들의 렌즈와 컴팩트 카메라를 상호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제공한다.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은 디지털 SLR 카메라를 위해 디자인 된 포서즈 시스템의 이미지 센서 크기와 규격을 공유한다. 미러와 펜타프리즘이 제거 되었으며 포서즈 시스템의 렌즈와 호환되지 않는 더 작아진 렌즈 마운트를 제공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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