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코레일, 북스테이션 운영.

지난달부터 시행중인 코레일의 연중 독서캠페인은 매달 추천도서 2권을 선정해 열차이용객을 대상으로 도서 증정 이벤트와 북스테이션 운영(Book stataion), 그리고 좋은 글을 발췌해 메일링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전국 17개역 종합안내소 또는 매표창구 : 리플릿 1만부 무료로 증정 (선착순 증정)
대상역 : 서울역, 용산역, 광명역, 천안아산역, 대전역, 김천역, 동대구역, 밀양역, 구포역, 부산역, 익산역, 광주역, 광주송정역, 나주역, 목포역, 청량리역, 마산역

특히, 코레일멤버쉽(회원)은 서울·용산·대전·동대구·부산역의 코레일멤버십라운지에 비치된 이달의 추천도서를 언제든지 읽을 수 있다. 또, 코레일멤버십(회원)은 또 매달 추천도서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의 ‘책 읽는 코레일 이벤트’란에 인적사항과 응모사연을 적어 신청하면, 신청자 가운데 총 100명을 선정해 ‘이달의 추천도서’를 무료 배송해 준다. 최종 당첨자는 오는 27일 코레일 홈페이지의 이벤트 당첨자 게시판을 통해 공지된다.  특히, 코레일은 독서캠페인 당첨자를 대상으로 500점의 철도포인트를 기부 받아 문화러브포인트 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또, 코레일은 5월의 추천도서를 읽고 온라인 ’도서 후기’에 서평을 남기면, 매달 10명을 선정해 6월의 독서캠페인에 응모시 우선 당첨기회를 부여한다.

회원이 아니신분은 책정보를 요약한 리플릿을 선착순으로 매월 증정하니 기차이용시에 읽을거리가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세요.
아래는 코레일에서 선정한 5월의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