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가옥이 보존되어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외암민속마을에 있는 큰 집중 하나인 건재고택 그 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멀리서 보면 한그루의 나무인거 같은데 가까이서 보면 두 그루의 나무가 서로 꼬여 포옹하듯이 담위로 뻗어있다. 건재고택은 현재 개방된곳이 아니라 들어가 볼수 없는데 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건재고택 안쪽정원에 담옆에 위치한 두 나무를 사랑나무라한다. 서로 포옹하듯이 뻗어서 이런 별칭이 붙은듯 하다. 하나는 소나무인데 하나는 정확하게 종을 모르겠다. 연리지처럼 서로 다른 나무가 맞닿아 결이 통한 나무는 아니지만 멀리서 보면 마치 하나의 나무 같은데 가까이서 보면 서로 포옹하듯 겹쳐 위로 뻗어있다.
나무줄기가 뻗어온 형태를 보면 두 나무의 뿌리는 땅속에서 서로 얽혀 붙어있어 저렇게 곧게 자라기 힘들텐데 두나무는 가지를 뻗어 서로를 감싸면서 길고 곧게 담위로 서로를 가지로 감싸안듯 포옹하며 휘감으며 자라있다.
두 나무 앞에서 연인끼리 손을 잡고 서로 진실된 사랑을 이야기하면 헤어지지 않고 나무의 뿌리가 서로 붙어있듯 끝까지 간다는 그냥 재미있는 믿거나 말거나의 이야기가 있다. 이 건재고택은 故최진실씨와 조성민씨의 웨딩사진 촬영을 한곳이기도 하다. 몇번의 문화재도둑이 들어 다시 담을 높인곳으로 외암 민속마을의 집들의 큰 특징중 하나인 돌담이 이집만 높게 되어 있었다. 이번에 같이 여행온 할머니,할아버지 부부가 담길 이 나무 앞에서 손을 다시 꼬옥 잡으며 웃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외암민속마을여행중....
[Trip/코레일소식] - 쾌속전철타구 가는 서해안 아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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