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햇살 아래 코까지 골면서 자리잡구 잘잔다...
빛이 따스하게 잘 들어오길래 밖에 잠깐 같이 나갈까 깨웠더니... 어슬렁 어슬렁 움직이는가 싶더니
다시 자리를 옮겨 자고 있다. 역시나 다시 한번 깨워봤다.
다시 자리를 옮겨 자고 있다. 역시나 다시 한번 깨워봤다.
별로 나가고 싶어하는 눈치는 아니다.
왜 깨웠냐구 되려 승질내는듯 하다.~.~;;;
혼자 밖으로 나갔더니 빛은 좋은데 바람이 많이 차다.. 웅이군이 안나갈려구 하는 이유가 있었군.
왜 깨웠냐구 되려 승질내는듯 하다.~.~;;;
혼자 밖으로 나갔더니 빛은 좋은데 바람이 많이 차다.. 웅이군이 안나갈려구 하는 이유가 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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