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4 버전 업데이트 되고 바뀐 나선비경이 1일부터 시작됐죠.
새로 업데이트된 지역도 있고 그래서 이번 4.4 버전은 그래도 좀 할게 많아진 편익도 합니다. 아직 4.4 버전 나선비경 통계 자료에 숫자가 적은 편인데 벌써 한운을 다 키웠는지 이번 나선비경에 한운을 쓴 조합도 보이더군요.
이번 신규 캐릭터는 한운과 가명인데 아직 가명까지 포함된 통계는 없더군요.
먼저 이번 나선비경 12층 몹 배치를 보면 전반부 보다 후반부가 모두 필드 보스들이라 조금 까다롭습니다. 지난 나선비경 보다 조금 더 까다로워진 느낌입니다.
전반부보다는 후반부 보스몹들은 땅속으로 숨거나 공중으로 올라가면 딜 타임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어서 이번 4.4 버전 나선비경 12층은 전반부에서 시간을 많이 줄여야 합니다.
제가 플레이 해보니 확실히 전반부에서 빨리 끝내니 후반부가 조금 여유가 있습니다. 이번 12층 후반부의 경우 근거리 보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가 좀 더 유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3번방 후반부 보스몹은 약점을 맞출 수 있는 활 캐릭터가 있는 게 좀 더 편하고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아직 이번 나선비경이 시작한게 하루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데이터가 적지만 푸리나, 나히다, 종려, 야란, 느비예트가 픽률이 올랐고 특히 야에 미코의 경우 픽률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야에미코와 타이나리 조합은 후반부에 잘 활용할 수 있는 조합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신규 5성 한운도 벌써 다 키웠는지 테스트로 많이 사용한것 같습니다.
테스트로 많이 사용한것 같은데 한운이 들어간 '소파푸한', '나푸베한', '소파베한' 조합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운이 낙공 버프를 가진 캐릭터라 소를 보유한 유저들이 전반부에 소와 함께 한운, 파루잔, 푸리나까지 넣어서 사용한 조합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운과 소를 같이 사용해보니 파티에 베넷 보다 보호막이 있는 종려와 함께 쓰는게 더 안정적이라 생각합니다.
한운이 올려주는 공격 버프도 높고 굳이 베넷 장판 위에서 소가 낙공할 필요가 없어서 보호막이 있는게 전 좀 더 편하더군요.
그리고 후반부는 '타야나종'이 1위로 후반부 보스몹을 잡기 가장 편한 구성이라 생각합니다.
후반부 조합 특징을 보면 아시겠지만 각 파티에 활을 쓰는 캐릭터가 하나씩 포함되어 있는데 3번 방 보스 때문에 활 캐릭터 하나는 필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전 한운을 픽업하긴 했지만 아직 레벨업과 성유물도 맞춰주지 못해서 아래의 조합으로 이번 4.4 나선비경 11층과 12층을 클리어했습니다.
전반부는 '느푸레카', 후반부는 '타야나종'으로 클리어 했는데 시간이 조금씩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비예트는 후반부에 넣어도 괜찮을 것 같지만 이번 나선비경 12층 후반부에 가장 괜찮은 조합은 '타야나종'이라 생각합니다.
근거리 딜러들은 아무래도 보스몹들이 땅속으로 들어가거나 공중으로 올라가면 딜 타임에 로스가 있어서 야에 포탑이 딜 타임에 로스 없이 만개파티로 가장 괜찮은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한운은 낙공 버프가 상당히 센데 전 아직 레벨업을 못해서 초기화가 되면 그때 소와 한운 조합을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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