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신 4.4 버전에서 리월 월드임무가 새롭게 추가되었죠.
'우당탕 왕산청 여행기'도 이번에 추가된 임무 중 하나로 이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업적 및 리월 평판임무가 하나 클리어 됩니다.
리월 고화파와 관련된 이야기로 이번 신지역에서 개방된 유롱항에서 '황삼야'를 만나거나 침옥협곡에서 영몽산에서 NPC '문사야'와 상호작용을 하면 '우당탕 왕산청 여행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임무를 받았으면 영몽산 워프를 타고 바로 가면 됩니다.
두 사람과 대화를 하면 간단한 테스트를 하게 되는데 이 테스트가 끝나면 '왕산청'의 입구가 열리게 됩니다.
그런데 이 두사람을 가만히 보면 칼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바로 암철검입니다. 3성검 이지만 구하기 희귀템으로 사실 쓸만한 검은 아니지만 '암철검'은 리월 NPC에서 한번 얻을 수 있는데 이번에 두 번째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암철검'은 리월항 쾌도진에게 얻을 수 있는데 전 이 게임 처음할 때 3년 전에 획득한 암철검을 그냥 무기 강화 재료로 날렸네요.
황삼야를 따라가며 대화를 하다보면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고화파의 도서관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도서관 탐험하기를 시작하면 기믹이 좀 헷갈리게 되어 있는데 원소시야를 켜보면 책이 보입니다.
책장 앞에서 조사를 한 다음 저 책들을 원래의 위치를 넣으면 되는데 책은 모두 4권으로 앞쪽에 3개만 보이는데 뒤쪽을 보면 하나 더 찾을 수 있습니다.
원소시야로 본 컬러에 맞춰 책들을 기능키로 획득해 각각의 위치로 옮겨주면 기믹이 풀리게 됩니다.
기믹이 풀리면 아래쪽으로 더 들어갈 수 있는 통로가 열리며 다시 지하로 계속 이동하면 워프 포인트가 있습니다.
자 이제 '은둔협객의 비밀' 임무가 진행되며 안쪽으로 들어가 시련 도전을 하게 됩니다.
지하의 중심에 와서 상호작용을 하면 전투가 시작되고 전투를 끝내고 상자를 획득하고 또 뒤쪽으로 올라가 보면 나무 상자가 하나 있습니다.
전투를 끝내고 뒤쪽으로 와보면 기둥 사이에 가려진 곳에 상자가 하나 있습니다.
이 상자를 열어보면 이 안에서 '암철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리월항에서 쾌도진한테 하나 얻었던 '암철검'은 그때는 큰 의미가 없었던 무기라 그냥 강화재료로 날려버려서 3년 만에 다시 하나 획득했네요.
NPC에게만 얻을 수 있는 희귀(?)템 중에 하나니 아이템을 모으는 분들은 꼭 잠금 해두시길 권합니다.
앞쪽으로 지하 통로를 끝까지 나오면 큰 검 하나가 땅에 박혀 있는데 이 검에 상호작용을 하면 레시피와 '극상의 비급'이란 업적이 클리어됩니다.
보물 대신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는 메시지와 함께 '우당탕 왕산청 여행기'는 끝나게 됩니다.
이번 월드 임무를 진행하면서 암철검도 챙겨 두시고 상자도 여러 개 나오니 꼭 다 챙겨서 획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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