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술공원에 나들이겸해서 나갔다가 예술공원 정류장에서 한 200여미터 걸어올라가다 보면 산책로 옆에 있는 많은 식당중 가게앞에 통을 꺼내놓고 돌리는 딱 1집이 있음. 그냥 지나다 기름 뚝뚝떨이지면서 돌고 있는 돼지 바베큐를 보고 무작정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일행과 무작정 이 집에서 밥먹자로 시작해 들어가 본집이다. 들어가서 그냥 돼지바베큐와 음료수 잔치국수 하나를 주문하고 조금 기다림.
주문후 바로나오는 잔치국수와 깍두기 콩나물.. 고기는 알구보니 저렇게 통에 돌려서 기름을 뺀후 다시 한번 구워 나오므로 조금 기다려야한다고함. 주말이라 손님이 많은것도 한몫한듯.... 어쨌든 국수먼저 후루룩... 맛은 그냥 보통...
조금뒤 나온 돼지 바베큐.. 헌데 어째 고기가 삶은고기와 비슷한 수육과 같은 분위기가 느껴짐...
고기맛은 기름이 많이 빠져서인지 담백 좀 텁텁하구 싱거운 느낌...
앗 본인이 기대한건 원래 노릇노릇 바짝 구워진 바베큐를 생각했는데....
기름이 많이 빠져서 좀 싱겁다는 느낌이 드는 고기를 같이 나온 장에 찍어 먹으니 맛이 괜찮았음.
그냥 고기만 먹을땐 기름이 너무 빠져서인가 어쨌든 좀 텁텁한 느낌...장은 상당히 맛있다는 생각이...
기름이 빠진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겠지만 본인은 기름이 좀 있고 노릇하게 바짝구워서 먹는 고기를 좋아하는 탓에 같이간 일행만큼의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장은 맛있었음.
앗 본인이 기대한건 원래 노릇노릇 바짝 구워진 바베큐를 생각했는데....
기름이 많이 빠져서 좀 싱겁다는 느낌이 드는 고기를 같이 나온 장에 찍어 먹으니 맛이 괜찮았음.
그냥 고기만 먹을땐 기름이 너무 빠져서인가 어쨌든 좀 텁텁한 느낌...장은 상당히 맛있다는 생각이...
기름이 빠진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겠지만 본인은 기름이 좀 있고 노릇하게 바짝구워서 먹는 고기를 좋아하는 탓에 같이간 일행만큼의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장은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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