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폰타인 업적 '난 요정이 있다고 믿어'는 이번에 폰타인에 추가된 신지역의 월드임무를 하면 클리어하는 업적 중 하나입니다.
퀘스트 길이도 짧은데 스토리가 살짝 아이들 동화 같은 느낌의 이야기라 짧지만 재미있게 플레이했는데 폰타인에 이번에 새로 개방된 지역을 탐험하다 보면 임무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성 내용이 있으니 아직까지 폰타인 스토리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그냥 넘기세요.
이 업적은 폰타인 신규지역에서 월드임무 '규칙 없는 자유시'를 시작하면 되는데 길이가 짧아서 업적은 쉽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임무를 시작하면 페니, 나나, 돈시라노를 만날 수 있는데 나나와 돈시라노는 강아지와 동물인데 돈시라노는 장화 신은 고양이 느낌이 납니다.
겁이 나서 물속에 숨은 페니의 아이들을 찾아야 하는데 말을 하는 고양이 시라노가 페니를 도와주길 원합니다.
페니의 친구들을 찾아야 하는데 페니의 친구들은 물고기로 바닷속에 있는데 반짝반짝 빛나는 물고기들입니다.
바닷속 페니의 친구들은 조개 속에 갇혀있거나 넝쿨에 갇혀 있는데 간단한 기믹을 풀면서 계속 물고기를 따라 전진하면 됩니다.
기믹을 해제하면 물고기들이 해방되는데 기믹은 어렵지 않으니 쉽게 풀 수 있는데 주변에 찾아보면 기믹을 풀 수 있는 아이템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기믹을 풀면서 보석상자와 함께 퀘스트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까지는 꽤 쉬운데 세 번째 친구들은 난파선 안에 갇혀 있는데 열쇠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기믹을 해제하는 아이템이 모두 바닷속에 있었는데 이 열쇠는 물속에서 아무리 찾아도 안보입니다.
이 열쇠를 찾다가 시간을 많이 허비 했는데 마지막 기믹의 열쇠만 바닷속이 아닌 땅 위에 있습니다.
이 열쇠는 사실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데 난파선을 따라 바로 배 위로 올라가면 보물 사냥단이 모여있고 보물 사냥단을 모두 처치하고 나면 바닥에 있는 상자를 '조사'하면 열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열쇠를 가지고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서 배 안에 갇힌 마지막 친구들을 풀어주고 친구들과 함께 페니에게 돌아가면 됩니다.
페니와 대화를 끝내면 월드임무 '규칙 없는 자유시'가 클리어되고 업적이 달성됩니다.
이번 폰타인 신지역의 서브 퀘스트인 월드 임무들은 시간도 짧게 끝낼 수 있는데 이야기들이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참고로 '규칙 없는 자유시'를 진행하다 보면 다름 임무와 관련된 아이템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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