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개인 PC의 OS 업데이트는 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장 신중하게 진행하는 업데이트 이기도 합니다.
맥OS의 경우 업데이트가 있으면 알림을 보내주고 맥용 앱스토어에서 OS 버전이 바뀔 경우 다운로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OS 업데이트는 사용자의 맥 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과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제 경우 OS 업데이트는 늘 수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앱 테스트를 위해 베타버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베타 버전의 경우 이름 그대로 정식 버전 전의 테스트 버전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맥OS 업데이트는 시스템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항목을 열어보면 '자동 업데이트', '베타 업데이트' 두가지 항목이 보이는데 제 경우 애플 베타 프로그램에 가입해 테스트하고 있었기 때문에 '베타 업데이트'가 보이는데 애플 베타 테스트가 아니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자동 업데이트'를 보면 '앱 및 보안 업데이트만' 나오는데 OS 업데이트의 항목을 따로 설정해 둘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자동 항목을 클릭하면 5가지 설정 항목이 나오는데 '업데이트 확인'을 끄면 업데이트가 있을 경우 알림이 오지 않으니 켜두고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사용 가능할 때 새로운 업데이트 다운로드'는 사용자가 맥 사용중 업데이트가 있으면 미리 다운로드를 하는데 간혹 이거 때문에 네트워크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건 제 경우 끄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macOS 업데이트 설치'의 경우 이름 그대로 자동으로 OS를 설치하게 되는데 작업 중 갑자기 OS를 업데이트하게 되면 작업을 멈춰야 하기 때문에 끄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App Store에서 응용 프로그램 업데이트 설치'는 맥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한 유틸리티의 업데이트가 있을 경우 다운로드후 업데이트하게 됩니다.
'보안 대응 및 시스템 파일 설치'는 OS 보안 프로그램이라 업데이트가 있으면 빨리 업데이트 해주는게 좋기 때문에 알림이 오면 보통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대부분 시스템을 재시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OS 시스템 업데이트는 한번 업데이트를 하면 다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모두 지원되는지 확인후 업데이트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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