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0 버전이 오픈하며 메인 스토리 마신 임무 제4장이 진행되고 있는데 폰타인 맵이 열리고 탐험할 것도 많아졌지만 새로운 업적과 월드 임무가 꽤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직 폰타인 월드 탐험이 끝나지 않았는데 이번 폰타인 지역은 수중 탐험이 꽤 재미있지만 생각보다 지하로 들어가는 게 복잡하더군요.
그리고 새로 추가된 업적들이 꽤 있는데 살라키아 해저 평원 쪽 특성책 비경에서 오른쪽으로 전진하면 이 업적은 만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장소에서 한 번에 2개의 업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업적의 위치는 위 캡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비경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보물 상자가 나오고 그 위에 두 마리의 이름 있는 가오리를 볼 수 있습니다.
레벨 93의 네임드 가오리인데 '쌍둥이 요정 기사 안젤리카', '쌍둥이 요정 기사 메도르'가 나오는데 상당히 셉니다.
가오리가 쏘는 칼날 대미지가 꽤 크게 들어오는데 몇 번 맞아서 캐릭터가 죽게 되면 '이하백도의 장' 업적이 달성됩니다. 그러니 처음 만나면 우선 한번 패배를 하면 됩니다.
한번 패해서 먼저 업적 하나를 달성했으면 이번에는 쌍둥이 가오리를 잡아야 하는데 가오리가 날리는 칼날 대미지가 상당히 세서 전 닐루로 바꿔서 다시 왔습니다.
저 쌍둥이 가오리는 그냥 잡을 수 없고 쌍둥이가 서로 연결되며 기를 모우는 순간이 있는데 이때 중앙에 모인 기를 향해 칼날을 날리면 딜이 아주 세게 들어가기 때문에 계속 피하다가 이때만 공격하면 됩니다.
쌍둥이 가오리를 잡으면 진귀한 보물상자가 나오는데 이것도 획득하고 아래쪽에 정교한 보물상자의 기믹도 있으니 기믹을 풀고 획득하면 됩니다.
쌍둥이 가오리를 잡고 나면 두 번째 업적 '쌍둥이 요정 기사'가 달성됩니다.
참고로 쌍둥이 가오리를 먼저 다 잡아버리면 다시 리젠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먼저 한번 패한 후 첫 번째 업적을 달성하고 그다음에 두 번째 업적을 달성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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