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단풍나무아래 파란 표시판 색이 둘다 너무 고와보여 지나가다 한컷.
사진을 보고있다가 오늘 일때문에 문득 드는 생각 살면서 일을 하다보면 한번씩 혼자서 결정하기 아주 힘든일이 있다. 지금껏 그래왔듯 여러번 생각하고 주변의 조언도 듣고 조사도 하고 심사숙고 결정을 내릴때가 있고 어떤 경우엔 그냥 아주 혼자서 즉흥적으로 결론을 내고 실행을 할때도 있다. 한번 결정된일에 후회해도 내몫이고 예측이 들어맞아 기뻐해도 내몫인지라...
오늘 아주 골치아픈 문제가 생겼다. 하루종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결정은 내리지 못한채 몇시간째 고민만하다 이 사진을 보니 문득 한번씩 저런 표시판이 나타나서 방향 결정을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든다.
'이쪽길로 내려가세요' 상당히 친절해 보인다. 고민할 필요도 없이 결과에 맞춰 방향지시 참 편리하구나.
늘상 저자리에 있는것이라 당연히 있는거라고 생각했지 저런 표지판이 편하고 고맙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던지라 저것이 없을경우 헤멜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인생에도 위험성에 대한 경고를 해주는 표지판이 나타난다면 재미있을까... 아니면 정해진 결과로 인해 사람 사는게 너무 재미없을까.
또한 표지판이 당신이 원하지 않는 방향을 지시할땐 어떻게 해야할까...
사진을 보고있다가 오늘 일때문에 문득 드는 생각 살면서 일을 하다보면 한번씩 혼자서 결정하기 아주 힘든일이 있다. 지금껏 그래왔듯 여러번 생각하고 주변의 조언도 듣고 조사도 하고 심사숙고 결정을 내릴때가 있고 어떤 경우엔 그냥 아주 혼자서 즉흥적으로 결론을 내고 실행을 할때도 있다. 한번 결정된일에 후회해도 내몫이고 예측이 들어맞아 기뻐해도 내몫인지라...
오늘 아주 골치아픈 문제가 생겼다. 하루종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결정은 내리지 못한채 몇시간째 고민만하다 이 사진을 보니 문득 한번씩 저런 표시판이 나타나서 방향 결정을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든다.
'이쪽길로 내려가세요' 상당히 친절해 보인다. 고민할 필요도 없이 결과에 맞춰 방향지시 참 편리하구나.
늘상 저자리에 있는것이라 당연히 있는거라고 생각했지 저런 표지판이 편하고 고맙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던지라 저것이 없을경우 헤멜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인생에도 위험성에 대한 경고를 해주는 표지판이 나타난다면 재미있을까... 아니면 정해진 결과로 인해 사람 사는게 너무 재미없을까.
또한 표지판이 당신이 원하지 않는 방향을 지시할땐 어떻게 해야할까...
덧글) 007 보신분만...
지난 주말 007 '퀀텀 오브 솔러스'를 봤는데 피곤했던건지는 몰라도 중간 중간에 자버렸네요. 영화를 다 보고 나오는데 영화 중간중간 기억이 나지 않으면서 왜 라는 의문이 생겨 같이간 동생에게 내용을 물었더니 '한번더봐'하구 모른척해버리더라는... 내용이 이어지지 않고 희미한 기억속에 이건 영화를 본것도 아니구 안본것도 아니구...;;;;
초반부에 액션은 꽤 볼만했던 기억과 갑자기 저 여자는 왜 저기에 있지 하는 의문... 내용연결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으니 답답하군요. 혹시 007보셨던분만 비밀댓글로 답변좀... 퀀텀이 도대체 무슨조직이었나요... 이게 지금 제일 궁금 ㅜ.ㅡ;;;;;
그리고 사막에 있던 그 기지는 무슨기지인가요..ㅜ.ㅜ. 왜 폭발한거죠. 한번 더 보기는 싫고..ㅡ.ㅡ;;;;
영화를 보긴 봤는데... 중간중간 자버린탓에 영화내용이 전혀 연결이 안되는채로 기억하고 있는 1人을 도와주세요.
지난 주말 007 '퀀텀 오브 솔러스'를 봤는데 피곤했던건지는 몰라도 중간 중간에 자버렸네요. 영화를 다 보고 나오는데 영화 중간중간 기억이 나지 않으면서 왜 라는 의문이 생겨 같이간 동생에게 내용을 물었더니 '한번더봐'하구 모른척해버리더라는... 내용이 이어지지 않고 희미한 기억속에 이건 영화를 본것도 아니구 안본것도 아니구...;;;;
초반부에 액션은 꽤 볼만했던 기억과 갑자기 저 여자는 왜 저기에 있지 하는 의문... 내용연결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으니 답답하군요. 혹시 007보셨던분만 비밀댓글로 답변좀... 퀀텀이 도대체 무슨조직이었나요... 이게 지금 제일 궁금 ㅜ.ㅡ;;;;;
그리고 사막에 있던 그 기지는 무슨기지인가요..ㅜ.ㅜ. 왜 폭발한거죠. 한번 더 보기는 싫고..ㅡ.ㅡ;;;;
영화를 보긴 봤는데... 중간중간 자버린탓에 영화내용이 전혀 연결이 안되는채로 기억하고 있는 1人을 도와주세요.
반응형
'사진으로 말걸기 > 독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단에 벚꽃이 활짝. (50) | 2009.04.09 |
---|---|
낙엽이 떨어지다. (35) | 2008.10.31 |
깊어져가는 가을. (73) | 2008.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