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5 프로는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을 대체하는 모델로 볼 수 있습니다.
상단에 회전형 베젤이 없어지고 디자인은 이제 갤럭시 워치5와 같은 형태로 바뀐 것이 가장 큰 변화이기도 하며 고급형으로 일반 갤럭시 워치5 보다 더 내구성이 좋은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워치5 프로는 45mm 모델 한 가지만 출시했으며 컬러는 블랙과 티타늄 그레이 2종류입니다. 컬러만 다를 뿐 기능은 같으며 골프 기능을 추가한 골프에디션이 따로 있습니다.
그레이 컬러라고 하지만 바디를 보면 금빛에 가까운 컬러로 무광이지만 조명이나 빛을 받으면 살짝 반짝거립니다.
갤럭시 워치5 프로가 갤럭시 워치5의 고급형 모델이라 볼 수 있는데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트랩에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갤럭시 워치5 프로의 기본 스트랩이 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데 손목에 꽤 단단하게 결속됩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바닥에 혈압 및 산소포화도, 심박을 체크하기 위한 센서가 있습니다.
측면에 홈 버튼과 되돌아가기 버튼이 있으며 두 개의 버튼을 함께 누르면 워치의 화면이 캡처되며 연결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캡처한 이미지가 전송됩니다. 디자인은 크게 바뀐 게 없으며 사실 기능도 이전과 비슷하지만 배터리 타임이 늘어났습니다.
디지털 워치답게 시계 페이스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합니다.
갤럭시 워치5 프로가 출시되며 시계 페이스도 좀 더 늘어났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페이스를 적용해 다른 분위기를 내거나 스트랩을 교체하거나 할 수 있죠.
디자인이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상단부 회전 베젤이 사라지면서 위쪽에 살짝 올라온 베젤은 갤럭시 워치5 프로의 디스플레이가 직접 바닥에 닿거나 혹시나 사용자가 아웃도어 활동 시 시계 표면이 직접 물체에 닿는 걸 방지해 줍니다.
갤럭시 워치5와 갤럭시 워치5 프로의 가장 큰 차이가 바디 소재와 상단부 베젤이며 다른 기능은 모두 동일합니다.
UI의 경우 이전과 달라진 부분이 없으며 실제 사용 느낌도 똑같아서 이전에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기능적으로 사실 큰 차이를 느끼긴 힘듭니다.
워치5의 경우 이전과 달라진 게 없다고 하지만 이번 갤럭시 워치5 프로의 경우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을 대체하는 모델로 큰 화면이 보기 좋으신 분들에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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