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5나 워치5 프로나 모든 기능은 같은데 갤럭시 워치5 시리즈의 주요 기능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헬스케어와 피트니스 케어로 나눌수 있습니다. 즉 건강관리와 운동관리로 아마 이 2가지 때문에 스마트워치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을 잘자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관리에 속하는 수면 측정은 평소 잠을 자다가 잘 깨거나 불면증등이 있는 분이 체계적으로 수면을 관리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만들수 있습니다.
단 수면측정의 경우 시계를 늘 착용하고 잠을 자야하며 코골이 측정을 위해 워치와 연결된 스마트폰도 사용자의 머리맡이나 가까운 위치에 두고 잠을 자야하기 때문에 예민한 분들은 좀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시계를 차고 잠을 못자는 편이라 테스트를 위해 며칠간 계속 측정을 해봤는데 결론을 이야기하면 꽤 정확하게 측정이 되고 코골이 시간도 잘 나오며 수면중 산소포화도 자동으로 기록 됩니다.
수면 측정의 경우 코골이를 측정하고 녹음 하려면 갤럭시 스마트폰의 갤럭시 웨어러블 워치 설정에서 코골이 감지를 켜두어야 합니다.
수면중 코골이는 워치에서 설정하는 것이 스마트폰의 워치 설정에서 설정해야 갤럭시 워치5와 연동이 됩니다.
스마트폰 워치5 설정에서 코골이 감지를 켜고 코골이 감지 시 녹음 까지 켜두면 코골이를 하면 스마트폰 마이크를 활용 녹음이 됩니다.
갤럭시 워치5를 손목에 차고 자야하며 스마트폰의 아래쪽 부분이 사용자 머리쪽을 보도록 두고 자야 녹음이 잘 되는데 갤럭시 스마트폰의 마이크를 활용해서 코골이를 녹음하게 됩니다. (위 캡처 이미지 참고)
수면중 코골이가 감지될 경우 저렇게 시간 측정이 되며 녹음 기능을 켜두었다면 코골이 시간동안 녹음이 됩니다. 단 녹음 기능을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이 충전 상태일때만 가능하니 무선 충전패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측정해보니 코골이를 하는 날이 있고 안하는 날이 있는데 몸의 피로도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갤럭시 워치5를 사용해보면 수면 측정은 꽤 세분화되어 나오기 때문에 잠자는 동안에 내 몸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렘 수면은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가장 뇌의 활동이 활발했던 시간이라 볼 수 있는데 꿈을 꾸고 있었던것 같네요. 렘 수면은 보통 꿈과 관련이 있습니다.
제 경우 자다가 좀 자주 깨는 편이라 수면 활동이 그렇게 좋은편이라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깊은 수면 시간이 짧은편 입니다.
잠을 꽤 늦게 자는 이유도 있지만 잠을 깊게 못 자서 그런지 새벽에 잠든날 측정한 데이터를 보면 수면 점수가 55로 좋은편이 아닙니다.
수면 중 혈중 산소 역시 계속 기록이 되는데 90% 미만으로 내려가면 수면 호흡장애인 폐쇄성수면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단 그 시간이 짧다면 사실 큰 영향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정확도는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참고자료로 데이터로 기록이 되니까 추후에 의심이 된다면 병원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수면 중 혈중 산소포화도는 9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보통 사람에게 정상입니다.
사실 잠자는 동안에 일어나는 일을 우리는 잘 모르기 때문에 헬스케어 즉 건강관리 차원에서 갤럭시 워치5 프로의 수면측정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용법은 워치5나 워치5 프로나 같으며 기능상에 차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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