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는 계절이 오면 매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이 에어컨과 제습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에어컨에 제습 기능이 있어서 제습기를 따로 사용하지 않는 집도 있지만 방마다 에어컨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장마철에 보통 제습기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 제습기는 여름 장마철에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매년 이 시즌이면 신제품이 출시되곤 하는데 LG전자에서 2022년형 휘센 제습기를 출시했습니다.
보통 가정용 제습기는 바퀴가 달려 이동이 가능해 집안에 습기가 찬 공간의 습기를 제습기로 제거하게 되죠. 특히 뜨거운 여름이 오기 전 장마 시즌에 참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LG전자에서 빠른 제습은 물론 제품 위생관리까지 강화한 2022년형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를 출시했습니다.
에어컨과 함께 제습기는 지금 시즌이 가장 잘 팔리는 시기라 장마가 오기 전 출시하는 것 같습니다.
신제품(대표 모델 : DQ202PGUA)의 제습 성능은 전력량 1kWh당 16리터 제품은 3.2리터, 20리터 제품은 2.81리터의 습기를 흡수하며 LG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에 처음 적용된 UV나노(UVnano) 기능은 바람을 내보내는 팬을 UV LED로 살균하게 됩니다.
그리고 신제품에 새롭게 적용된 자동 건조 기능과 호스를 연결하면 물통을 따로 비울 필요가 없는 연속배수 기능, 물통에 물이 가득 차면 이를 쉽게 확인하고 물통을 비우도록 불빛으로 알려주는 라이팅 기능 등 사용자를 위한 편의기능도 대거 추가 했습니다.
2022년형 LG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는 실내 환경에 따라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습 모드를 지원하며 스마트폰의 LG 씽큐 앱과 연동해 언제 어디서나 기존 제품들처럼 제습기 상태와 실내 습도 등을 확인하고 제품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용량에 따라 현제 16L, 20L 두 종류의 모델이 출시되며 UV나노, 자동건조 기능 유무에 따라 가격은 54만 9천 원~69만 9천 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제습기의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소음 문제가 있는데 이제 곧 장마가 시작하면 필수품이 아닐까 싶은데 제습기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하세요.
공기청정기에 송온풍기까지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요즘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공기청정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을 것 같은데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가전제품 중 하나가 공기청정기가 아닐까 싶은데 공기청정기에 송, 온풍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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