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디바이스의 편리한점중 하나가 애플기기들은 에어드롭으로 사진이나 연락처, 파일등 공유가 아주 쉽게 된다는 점인데 갤럭시와 같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니어바이쉐어(Nearby Shar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섬 갤럭시 스마트폰의 니어바이쉐어(Nearby Share)와 퀵쉐어 2가지 공유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퀵쉐어의 경우 속도는 니어바이쉐어(Nearby Share)보다 빠른데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들만 데이터를 공유할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니어바이쉐어(Nearby Share)는 구글 안드로이드 OS가 11로 업데이트 하며 Wi-Fi 다이렉트를 이용한 파일 전송 기능을 제공하지 않으며 대체를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알림바를 내리면 니어바이쉐어(Nearby Share)와 Quick Share를 볼 수 있는데 손으로 터치해 켜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 보면 3가지가 나오는데 모든 사용자, 주소록, 공개 안함이 있는데 평소에 공개안함으로 해두는게 좋습니다. 모든 사용자로 하게 되면 주변의 안드로이드 기기에 모두 공개되기 때문에 원치않는 파일이나 사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록은 이름 그대로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서로 공유하는 기기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모두 켜져 있어야 합니다.
공유를 켜고 주변기기를 검색하면 근처에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검색됩니다. 갤럭시 Z 플립3와 갤럭시 노트로 공유했는데 거리는 신호만 잘잡히면 10m 이상 거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신호가 잡히는 거리면 기기간 사진및 연락처등 공유가 가능합니다. 애플의 에어드롭과 비슷한 기능이기도 합니다.
갤럭시 디바이스로 서로 공유하는 경우는 퀵쉐어로 하는게 좀 더 빠른데 니어바이쉐어(Nearby Share)는 갤럭시가 아닌 안드로이드 기기면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사진이나 연락처등 빠르게 공유할 경우 사용하기 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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