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새로운 시즌이 시작한 흥미진진 미드들.

PrisonBreak Season4(프리즌브레이크 시즌4).

여자들이 좋아하는 석호필이 다시 돌아왔다. 시즌3에서 소나를 탈출 다시 미국으로 죽은줄 알았던 새라와 다시 재회하고 평화로운삶을 찾을줄 알았더니 이번에 탈출이 아니라 컴퍼니를 추적하게 된다. 여전히 전편에 나온 탈옥동기들은 이제는 스코필드와 한팀이 되어 나오구 이번시즌에서도 티백은 진짜 끈질긴 삶을 언제가는 스코필드와 끝장을 볼거 같은데 어쨌거나 아직까지는 계속 흥미있게 보는 미국드라마중에 하나 너무 질질끌지말구 이번 시즌에서 컴파니의 정체도 밝혀내고 얽혀진 관계도 청산하면서 컴파니와 결말을 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주인공들보다 본인은 머혼과 티백이라는 캐릭터가 더 끌린다. 현재 시즌4 9월초부터 시작해서 에피소드4화까지 진행이 되었다.

이미지 인용 : http://www.fox.com/prisonbreak/

Herose Season3(히어로즈 시즌3).

만화 원피스의 열매능력자들이 나오는것처럼 한가지씩 초능력을 가진 인간들이 나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 시즌2에서 뉴욕의 핵폭발을 막기위해 동분서주하던 히로부터 이번 시즌에서 새로운 능력자들이 추가되었다. 각각의 능력자들의 캐릭터가 개성있고 SF물을 좋아해서 역시나 흥미진진하게 보고있는 드라마 아직은 모든게 의문투성이이구 실체가 밝혀진게 없는 조직과 새로운 능력자들이 나올때마다 재미를 더해가는 드라마.  얼마나 더 많은 능력자들이 나올까 궁금해지기도 한다.
SF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추다. 이야기의 전개와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한번 보기시작하면 계속 보게 만든다. 히어로즈 시즌3 현재 9월22일부터 시작해 에피소드 2까지 진행중이다. 에피소드 1,2화를 연속방송했구 에피소드 1은 이야기 전개와는 무관한 프리미어 행사와 홍보용영상이었구 2,3화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다.
이번 시즌부터 다시 새로운 악당들이 출현한다. 이번 시즌은 원래시즌2에 나누어진 볼륨3으로 볼수있다.

이미지 인용 : http://www.nbc.com/Heroes/

Dexter Season3(덱스터 시즌3).

시즌2에서 완전히 끝나 종방인줄 알았는데 새로운 이야기를 가져와 다시 시작했다. 실제 덱스터는 책이 원작으로 원작의 내용에서 많이 각색되어 이야기가 전개되어 나가 시즌2에서 종결인줄 알았더니 시청률이 좋았었나 보다 이야기를 다시 만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이애미에 거주하는 완전범죄의 연쇄살인범 이야기로 연쇄살인범이긴 하지만 그는 이 드라마에서 선이라 볼수있다. 오프닝 화면이 무척 인상적이었던 드라마...

시즌2에서 이야기를 완전히 종결짓고 현재 에피소드 1까지 진행 새로운 시작부분 역시 이전 오프닝화면과 같으며 , 이전 시즌에 나왔던 캐릭터들이 그대로 나온다. 이 드라마의 원작인 책의 제목은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 '끔찍하게 헌신적인 덱스터'로 책과 드라마의내용은 차이가 있다. 시즌 3는 원작인 책의 내용에 기초를 둔것 같지는 않은 느낌이다.
원래 9월말부터 방영예정이었으나 광고효과를 노린것인지 고의적인 유출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어쨌든 예정보다 일찍 에피소드1이 먼저 유출됐다. 이전에 나오던 그의 직장동료들부터 시작해 등장인물은 전혀 변함이 없다. 어쨌거나 DEXTER 연쇄살인마이자 경찰이기도한 조금은 매력적인 캐릭터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다시 시작될지는 흥미진진이다. 미국 드라마중에 오프닝 화면은 가장 인상적이었던 드라마.

이미지 인용 : http://www.sho.com/site/dexter/home.do

Supernatural Season4(슈퍼네츄럴 시즌4).
초자연현상을 쫓아 악령들을 쫓아다니며 퇴치하는 퇴마사 형제 이야기 시즌1,2,3까지 무척 잼있게 봤던 드라마로 서양귀신과 괴담시리즈를 하나하나의 에피소드에 묶어놓기도했다. 현재 시즌4 에피소드 1화까지 진행중이다. 딘과 샘 두 퇴마사형제의 이야기로 시즌3에서 지옥개인 헬하운드에게 끌려간 딘이 다시 부활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즌4는 1화부터 상당히 진부적인 이야기로 사람에 흥미를 이끈다. 기존에 나왔던 악령들과는 차원이 다른 이번엔 신까지 거론되며 대천사가 나온듯하다. 아직까지 내용은 알수없고 개인적인 추측일 뿐이지만 지옥에서 빠져나온 딘의 부활과 함께 이야기는 시작된다.
내용도 흥미진진하구 매화마다 연결되긴 하지만 하나의 짤막한 괴담시리즈를 보는듯이 전개되어 좋아하는 드라마...
성격이 전혀다른 개성있는 두형제가 주인공으로 살짝 공포물 분위기도 있다.

이미지 인용 : http://cwtv.com/shows/supernatural

모두 9월부터 새로운 시즌이 시작한 미드들로 본인이 계속 보는것들인데 한9월에 다들시작하네요. 어쨌든 4편다 모두 흥미진진에 가을동안 볼거리가 좀 풍성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