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 스마트폰은 전화 금융기관 이용 그리고 문자와 메신저 사용할 때와 카메라 사용할 때 많이 사용하는 편이며 태블릿은 요즘 노트북 대용으로 문서 작성이나 게임, 웹 검색 등에서 태블릿을 일상에서 더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시장조사 기관 IDC에서 2021년 1분기까지 태블릿 시장 점유율을 공해 했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노트북도 잘 팔리고 있다고 하는데 태블릿 판매량도 전년대비 55.2 % 성장하고 총 3,990 만 대의 출하량을 기록했습니다.
태블릿 시장은 2013년 이후 그동안 침체기였는데 코로나 이후 다시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무래도 재택근무나 원격 수업 등에 노트북도 많이 팔렸지만 태블릿도 그만큼 많이 활용하고 있는 셈이기도 합니다.
태블릿 사용자들이 어떤 태블릿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 결과가 나왔는데 결과부터 이야기하면 확실히 태블릿 시장에서 아직까지 아이패드가 가장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애플은 2021 년 1 분기에 1270만 대의 아이 패드를 출하 해 31.7 % 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64.3 % 성장한 애플을 이어 삼성, 레노버, 아마존, 화웨이가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의외로 아마존 킨들도 꽤 점유율이 높은데 미국에서 킨들 사용자가 많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패드의 경우 앱스토어의 앱 활용성이 다른기기 대비 훨씬 높기 때문에 여전히 태블릿하면 아이패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아이패드를 사용하다 안드로이드 태블릿도 잠시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아직까지 태블릿은 아이패드만큼 괜찮은 제품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경우 사실 태블릿 전용 앱이 아니라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앱을 그대로 늘린 게 많아서 단순히 화면만 늘려서 UI/UX가 큰 화면에 맞춘 것 같은 깔끔함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아이패드 OS에 사용하는 전용 앱 자체가 아이패드의 큰 화면에 잘 맞춘 앱들이 많아서 사용하기가 더 깔끔하고 큰 화면을 잘 활용하고 앱스토어에 있는 수백만 개의 전용 앱들이 사용성이 좋은 편입니다.
전체 태블릿 시장도 성장했는데 의외지만 구글의 크롬북도 판매량이 꽤 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함께 크롬북도 계속 꽤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IDC가 이번에 발표한 제조사별 판매량과 점유율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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