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제조사마다 다양한 정책을 가지고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새기기로 교환할 때 보상해주는 흔히 보상판매를 제조사별로 하고 있습니다. 개인 거래 보다 가격이 낮게 책정 되지만 대면 거래가 꺼려지거나 번거로운 분들이 주로 이용하는 것이 제조사의 보상판매 정책이기도 합니다.
국내 최대 제조사인 삼성의 경우 자사 디바이스뿐 아니라 애플등 다른 브랜드의 기기도 프로모션으로 보상정책을 시행한 적이 있는데 애플의 경우 트레이드인이란 보상판매를 예전부터 하고 있었지만 맥, 맥북프로, 아이맥, 아이폰, 아이패드 모두 애플 디바이스만 보상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애플 트레이드인에 안드로이드 항목이 추가 되었습니다.
아직 국내는 적용되지 않았으며 미국 애플스토어에 먼저 등록이 되었는데 갤럭시나 구글 픽셀폰을 가져올 경우 가격을 책정해 최신 아이폰을 구매할 수 있는 크레딧을 제공합니다.
애플 트레이드인은 그 의미 그대로 다른 디바이스를 가져오면 아이폰이나 맥, 아이패드등 애플에서 판매하는 최신 디바이스를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기존에 애플이 생산한 디바이스만 가능 했습니다.
이번 트레이드인 보상 판매 정책은 미국에서 처음 적용이 되었으며 아직까지 미국 애플스토어만 가능합니다.
트레이드인에 안드로이드 항목이 처음 만들어졌는데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구글 픽셀폰을 가져오면 가격을 책정해 아이폰을 구매할 때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기기 상태에 따라 가격은 좀 다를 수 있지만 애플에서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보상 판매 정책이 나온셈이기도 합니다.
현재 애플 트레이드인은 안드로이드는 미국만 가능하며 갤럭시 노트8 부터 애플 트레이드인 보상 판매 정책에 포함됩니다. 스마트폰은 중고거래도 많아서 개인간 거래가 활발한 편이라 개인간 거래 보다 가격이 낮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트레이드인 정책은 미국만 적용되고 있으며 국내는 아직 애플 디바이스만 보상 판매가 가능합니다.
미국 스토어에 적용후 글로벌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추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폰으로 보상 판매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단 개인간 거래보다 가격이 낮게 책정되니 감수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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