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산과 바다, 오름 까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풍경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곳이라 사진을 찍을 명소도 많은 곳입니다.
보통 여행을 가면 요즘 sns 용 인증 사진이나 혹은 여행지에서 스냅사진을 찍는 것이 유행인데 아래는 제주도에서 커플 사진을 많이 촬영하는 장소들 입니다.
사실 제주도에 가면 꼭 한번은 가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검은 바위의 매력 애월 해안도로 올레길 14, 15, 16 코스
애월 해안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며 제주도에 가면 꼭 한번 걸어보는 곳이며 차를 타고 달리다 보면 검은 바위들이 늘어선 곳이기도 합니다.
잠깐 차를 세우고 걸으며 검은 돌 위에서 사진은 지금 제주도에 있음을 알릴 수 있습니다. 제주도를 상징하는 현무암 바위들이 줄지어 늘어선 애월 해안도로는 언제가도 좋은 곳이지만 겨울 바다 바람이 꽤 매서운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검은 돌과 바다는 가끔 좋은 배경지가 되기도 합니다.
제주도의 검은 돌 위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 색의 대비를 활용한 밝은 원색 계열의 옷을 입고 촬영하면 피사체를 더 돋보고 뚜렷한 느낌으로 강조할 수 있습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올레길 15,16 코스)
제주도 스위스 마을
스위스 마을은 그 이름에서 느낌이 오겠지만 스위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은 마을로 카페, 식당등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원색으로 페인트 칠해진 가옥들이 매력적인 곳으로 카페, 레스토랑등 제주도 여행중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며 원색의 컬러풀한 집들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많이 하는 곳입니다.
원색 계열로 페인트를 칠한 이곳 주택의 벽은 사진 촬영을 위한 좋은 배경지가 되기도 합니다. 여행중 잠깐 차를 마시며 쉬어가기도 좋으며 사진찍기도 좋은 장소로 대부분 가게 오전 10시 이후부터 운영합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와로 566-27
협재 그리고 작지만 매력적인 김녕 해수욕장.
제주도를 차를 타고 한바퀴 돌아보면 해안도로를 따라 예쁜 해변이 참 많지만 매번 제주도 촬영이 있을 때마다 1번은 꼭 들렀다가는 해변이 협재 해수욕장 이기도 합니다.
제주도 푸른바다란 문장이 제일 잘 어울리는 해변 이기도 하며 흰 백사장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늘 변함이 없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하얀 등대, 고운 모래, 푸른 바다는 모두 사진을 찍기 위한 좋은 배경지가 됩니다.
협재 해수욕장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2447-17
(아래 영상은 드론으로 촬영한 김녕 해수욕장 입니다.
김녕 해수욕장은 협재보다 사람이 붐비지 않는 곳이라 조용한 해변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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