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날씨도 점점 쌀쌀해지고 있어서 온열매트를 꺼내서 사용할 계절이기도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도 크고 밤이면 기온이 떨어져서 이제 옷도 긴팔을 꺼내고 있는데 온열매트는 가을부터 봄까지 필수 가전이기도 하죠. 셀리온 온열매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우리가 사용하는 가전은 대부분 이제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셀리온에서 인공지능을 탑재한 온열매트를 출시해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셀리온 온열매트는 세탁기로 세탁이 가능한데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가정용 드럼 세탁기를 사용하고 울 코스를 선택 망에 넣어서 돌려야 합니다. 온열매트는 건조기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자연 건조해야 합니다.
온열매트를 침대에 깔고 저는 보통 그 위에 담요를 펼쳐 놓습니다.
셀리온 온열매트와 스마트폰은 블루투스로 연결되는데 컨트롤러에 있는 S 버튼을 누르면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페어링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ios 모두 지원하고 있는데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셀리온 스마트앱을 검색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아이폰에서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후 설치 했습니다.
참고로 셀리온 온열매트 방향키의 중앙 버튼을 누르면 퀴사이즈의 경우 좌, 우 구분해 온열이 가능합니다.
시간은 최대 15시간후 자동 off 되며 온열 단계는 0~7 단계까지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검색 셀리온을 연결후 앱을 실행 검색 온열매트가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기본 컨트롤러는 전원, 블루투스 연결 버튼, 중앙의 휠 버튼으로 온도 조절 시간을 조절하는데 이제 연결이 끝나면 스마트폰으로 모두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한번 연결하면 그 다음부터 자동으로 연결되는데 스마트폰에서 온도조절및 시간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연결 특별한 기능으로 앱에서 인공지능 온도조절을 켜두면 기상청및 지역 날씨 기준으로 셀리온 온열매트의 온도를 자동으로 최적화하여 조절 됩니다. 단 인공지능 온도조절은 앱에서 온도를 6~7단으로 올리면 자동으로 해제되며 사용자가 맞춰둔 온도에서 10~30% 내 변경이 됩니다.
요즘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전제품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온열매트도 이제 인공지능이 도입되고 있네요. 가을부터 시작해서 겨울을 지나 초봄까지 꼭 필요한 가전 제품이 온열매트인데 일일히 이제 온도를 변경하지 않아도 지역 날씨에 따라 이렇게 자동으로 온도 조절이 되니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포스트의 제품은 리뷰를 위해 해당 브랜드로 부터 제공 받았으며 개인의 의견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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