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안부두 국제터미널 경기도쪽 서해의 섬으로 갈려면 여기서 보통 배를 탄다. 선배와 자월도나 월미도를 한번 가볼까 하구 이곳에 왔다... 선배가 배편을 알아보는동안 갈매기 구경....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과자 부스러기를 받아먹는 갈매기들... 치열한 삶의 경쟁이라고 할까...;;;; 헌데 다들 좀 뚱뚱해 보인다... 도시의 닭둘기처럼 이놈들은 과자부스러기만 받아먹어서인지 몰라도 닭매기라고 하고 싶다...;;;
갈매기들을 보면서 노는 동안 천천히 표를 끊어올 선배를 기다렸는데 섬으로 들어가는 배는 있는데 나오는 배는 표가 없다는 비보가...;;;; 결국 배타는건 포기 아마 휴가철이라 놀러가는 사람이 많은듯 했다.
배타고 들어오는 다시 육지로 들어오는 사람들... 그냥 부러워 하면서 ..... 걸어나오는데 ....;;;
국제터미널 선착장앞 공원에 있는 돌고래 모형 분수.... 음악이 나오면 물을 뿜어내기 시작한다.
음악이 나오면 물줄기가 오르락 내리락 물이 나오는 시간은 정해져 있는듯 하다........
여름이라 그런지 그냥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애들이 근처에 사는 주민들인지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옴.
분수물에 더위를 피하고 있는 꼬꼬마들...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물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좌우로 뿌려진다...
내리쬐는 햇빛에 고운 무지개가 생겼다...
본래의 목적은 이 분수쇼가 아니였지만 배편이 없어 그냥 연안부두 국제터미널 앞 공원 구경만 하구 돌아온날....
나오면서 연안부두 뒤편 횟집에서 회만 먹구 돌아옴... ~.~. 다음에는 미리 배시간을 확인해보고 와야겠다.
여름이라 그런지 그냥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애들이 근처에 사는 주민들인지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옴.
분수물에 더위를 피하고 있는 꼬꼬마들...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물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좌우로 뿌려진다...
내리쬐는 햇빛에 고운 무지개가 생겼다...
본래의 목적은 이 분수쇼가 아니였지만 배편이 없어 그냥 연안부두 국제터미널 앞 공원 구경만 하구 돌아온날....
나오면서 연안부두 뒤편 횟집에서 회만 먹구 돌아옴... ~.~. 다음에는 미리 배시간을 확인해보고 와야겠다.
반응형
'지구별여행 > 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초입의 물향기 수목원 (46) | 2008.09.04 |
---|---|
연꽃 활짝 핀 부여 궁남지.... (46) | 2008.08.05 |
전통그대로 붓을 만드는 筆舞山房(필무산방)의 모습. (46) | 2008.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