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회사와 주류 회사는 전혀 관련이 없을것 같지만 kt와 한국의 대표 소주를 진로가 만나서 좀 독트한 아이템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두 회사는 전혀 연관성이 없을것 같은데 요즘 이런 콜라보레이션으로 독특한 아이템이 어쩌면 유행인지도 모르겠습니다.
kt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와 진로 소주가 만나서 재미있고 개성만점인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이름하여 기가지니 X 진로 지니이즈백이란 패키지인데 이벤트 상품으로 구매가 가능한 상품은 아니지만 고객들을 위해 서비스 개념으로 만들어진 패키지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가입 고객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도 될 수 있는데 kt가 진로와 함께 레트로 디자인의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진로 두꺼비가 그려진 굿즈들을 볼 수 있는데 무릎담요, 진로두꺼비 피규어, 진로 두꺼비 슬리퍼, 기가지니 커버, 눈가리개, 소주잔, 스마트폰 걸이까지 꽤 구성이 알차게 느껴집니다.
진로 두꺼비가 원래 이렇게 귀여웠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의외로 요즘 유행하는 뉴트로 디자인 느낌도 나고 아기자기하게 잘 구성된 굿즈라 느껴집니다.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는 소주병에서만 봤는데 이렇게 다양한 물건에 들어가니 상당히 귀엽게 느껴집니다. 개성 넘치는 독특한 굿즈라서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올레tv와 기가지니 가입 고객을 위한 이벤트 선물이라 구매는 불가능 합니다.
기가지니외에도 스마트폰 케이스에도 진로 굿즈가 있는데 아래는 스마트폰 케이스 만드는 슈피겐과 협업해 만들어진 굿즈 입니다.
진로 두꺼비 캐릭터가 이렇게보니 정말 귀엽게 느껴집니다.
슈피겐 갤럭시 S20 울트라 케이스 패키지는 진로 소주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로 두꺼비 캐릭터가 얼핏보면 개구리를 닮았는데 두꺼비라고 하는데 굉장히 귀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구성품의 소주잔에는 예전 진로 두꺼비가 등에 울긋불긋한 아마 중장년 세대면 기억하고 있을 그 두꺼비가 그려져 있습니다. 지금 진로 두꺼비와 완전 그 느낌이 다르죠.
그리고 이것은 슈피겐과 진로 콜라보레이션 아이폰11 프로 맥스 진로 케이스 입니다. 갤럭시 s20 울트라의 경우 귀여운 진로 두꺼비가 그려져 있었는데 아이폰 11 프로 맥스의 경우 경우 한자로 진로, 그리고 예전 두꺼비가 그려져 있습니다.
케이스는 아이폰11 프로 맥스 보다 갤럭시 s20 울트라 케이스가 좀 더 귀여운 느낌이 듭니다.
단 갤럭시 s20 울트라 패키지에는 없던 스마트폰링이 아이폰 11 프로 맥스 패키지에는 소주잔과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슈피겐 진로 스마트폰 케이스는 실제 판매하고 있는 상품으로 27,500원에 팔고 있습니다.
주류회사와 IT 회사는 얼핏 생각해 보면 아무런 관련이 없을것 같은데 이렇게 만들어진 굿즈를 보니 의외로 참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듭니다.
요즘 디자인 유행이 레트로, 복고풍, 뉴트로등 디자인을 다시 재해석해 오래된 것들을 소환해 현대적 가치를 입힌 개념의 다양한 아이템이 나오고 있는데 지니이즈백이나 슈피겐의 진로 케이스도 그런 느낌을 줍니다.
진로 두꺼비가 이렇게 귀여웠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지니이즈백은 굿즈들이 귀엽다는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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