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플래그십의 고유명사 같은 G를 떼버리고 매스 프리미엄폰을 다음달에 공개합니다.
LG전자의 경우 상반기에 G시리즈 하반기에 V시리즈를 출시 했는데 올해는 G 시리즈를 국내에 발표하지 않았죠. 올해초 실속형 보급형 스마트폰 Q51만 출시후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경우 해외에서 새로운 듀얼스크린을 탑재한 V60만 출시 했습니다.
V60의 경우 국내 출시는 없었기 때문에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는 없었다고 봐야 하는데 G 라는 네이밍을 떼고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새로운 매스 프리미엄폰을 다음달 국내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매스 프리미엄' 좀 더 대중적인 프리미엄 제품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만든다고 볼 수 있는데 렌더링이 공개 되었습니다.
LG 스마트폰 렌더링
LG 전자의 경우 올해 출시했던 Q51을 보면 가성비와 실용성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는데 이번 매스 프리미엄 스마트폰 역시 프리미엄 이지만 좀 더 대중적인 실용성과 디자인을 강조하는듯 합니다.
LG 스마트폰 렌더링
4 모서리가 전후 모두 라운딩 처리되어 곡면률은 손에 쥐었을 때 그립감이나 부드러운 느낌이 있을거라 추측됩니다.
후면의 디자인을 보면 카메라 배열은 요즘 유행처럼 번지는 인덕션 디자인이 아닌 기존 LG 스마트폰의 카메라 배열을 그대로 가져가는것 같습니다. 트리플 카메라가 있는것으로 봐서 초광각, 광각, 망원이 될 것 같은데 맨 아래쪽에 플래시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는 센서가 더 크졌을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살짝 카메라 부분이 튀어 올라와 있는 것을 보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카메라는 좀 더 신경을 쓴 느낌을 줍니다.
후면의 카메라 배열을 가로가 아닌 세로 일렬로 놓은게 저는 인덕션 디자인보다는 일단 좋아보입니다. 아이폰이나 갤럭시 s20 시리즈의 카메라 부분 인덕션 디자인은 그렇게 이쁘다는 느낌을 못 받았기 때문에 후면의 디자인은 렌더링 이미지가 더 깔끔한 느낌입니다.
요즘 스마트폰 기능중에 카메라가 제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더 신경을 쓰고 있었을거라 보여집니다.
대중적인 프리미엄 폰이 나올지 5월에 공개될 예정이니 이제 좀 기다려보면 그 모습이 공개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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