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초콜릿폰 닮은 LG 새로운 스마트폰 '벨벳(Velvet)'

LG 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티져가 살짝 공개 되었습니다.

네이밍은 '벨벳' G나 V 시리즈가 아닌 전혀 새로운 네이밍으로 스펙 보다는 디자인에 좀 더 특화된 모델이라고 합니다.

스펙에 치중하기 보다는 디자인 특화 모델로 요즘 대부분 비슷비슷한 스마트폰 속에서 어떤 부분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줄지 기다려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해외 트위터에 이미지를 보면 길쭉한 느낌으로 기존 스마트폰과 화면 비율이 다를것 같은데 뉴쵸컬릿폰이 생각나는 디자인 입니다.

아직까지 실제로 렌더링 이미지외 오피셜로 공개된 부분은 없습니다.

LG전자 공식 페이스북

벨벳은 거죽에 고운 털이 돋도록 짠 비단으로 촉감이 부드럽고 화려한것이 특징인 원단이죠. 고급소재로 통하는데 아마 그런 느낌을 살려서 디자인 한것 같습니다. 그린 컬러가 메인일것 같은 느낌이 드는 티저 이미지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해외 트위터에서 이미 돌고 있는 이미지로 LG에서 나온 이미지는 아닙니다.

트위터 캡처

모델이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꽤 길쭉한 느낌으로 화면비가 요즘 스마트폰과 다른 느낌을 주는듯 합니다. 물론 공식 이미지는 아니지만 맨 위의 카메라가 상당히 크다는 느낌을 주네요.

저 이미지로 보면 카메라가 확실히 커졌다는 느낌을 줍니다.

lg 벨벳 유출 이미지

LG에서 오피셜로 공개한 이미지는 아니기 때문에 컬러가 모두 5종류인데 오피셜로 공개된 이미지는 그린 컬러의 벨벳의 느낌을 주는데 이번에 트위터에서 퍼진 이미지를 보면 그린 컬러는 없습니다.

그래서 좀 의아한 느낌이 드는데 LG 벨벳은 5월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스펙보다는 디자인 특화 제품이라고 강조하며 대중적인 프리미엄폰을 추구하고 있는데 실제 오피셜로 공개되면 추후에 좀 더 자세히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2020년 LG전자는 국내에 보급형 스마트폰 Q51만 출시 했는데 벨벳이 국내는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G 나 V 시리즈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은 LG Q51 후기 영상 입니다.

Raycat : Photo and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