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한테 좋은 물건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보통 다한증이라 하죠.
핸들 잡고 있으면 손에 땀이 나서 미끌미끌한 분들은 핸들커버를 사용할텐데 제경우 다한증 보다는 핸들을 손에 쥐는 그립감 때문에 사용하는 물건이기도 합니다.
핸들커버도 소재에 따라 종류가 여러가지로 나오는데 알칸타라 핸들커버는 재질이 꽤 고급스러운 핸들커버로 선물용으로 좋은 물건이기도 합니다.
핸들커버는 차량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괜찮기도 하죠.
본투로드 알칸타라 핸들커버
사이즈는 공용으로 370~380으로 대부분의 승용차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원형과 D형 2가지로 나옵니다.
본투로드 알칸타라 핸들커버 언박싱
알칸타라 핸들커버 블루
컬러는 여러가지로 나오는데 제가 좋아하는 컬러가 블루라 핸들커버도 블루로 선택했는데 소재가 알칸타라여서 컬러는 다양한 종류로 나옵니다.
알칸타라 핸들커버 블루
중앙에 붉은색 스프라이트에 스티치가 되어 있는데 박음질은 꼼꼼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알칸타라 핸들커버 블루 내장
안쪽은 고무 소재로 핸들에 끼워보면 착하고 달라붙는데 밀착감이 괜찮습니다. 370~380mm의 스티어링휠이면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에는 셀토스용으로 되어 있는데 스티어링 휠은 대부분 공용이라 크기가 거의 똑같이 때문에 셀토스뿐 아니라 다른 차종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셀토스 알칸타라 핸들커버 장착한 모습
핸들커버 장착은 핸들커버를 살짝 벌려서 위에서 부터 끼우면서 아래쪽도 밀면서 끼우면 됩니다. 핸들커버라 장착하는게 어렵진 않습니다.
셀토스에 장착 해봤는데 대부분 차량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핸들커버 입니다. 알칸타라 소재의 핸들커버라 일반 핸들커버 보다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긴 하지만 손에 쥐면 감촉도 부드럽고 핸들에 착하고 붙는 맛이 있습니다.
셀토스 알칸타라 핸들커버 장착한 모습
셀토스 알칸타라 핸들커버 장착한 모습
핸들에 장착해서 보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실내 컬러에 따라 잘 어울릴수도 좀 안맞을수도 있겠지만 손에 쥐었을 때 감촉이 부드럽고 무척 좋은편으로 스티어링 휠 크기가 370~380이면 모든 차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셀토스에 장착한 모습으로 실내공간에 꽤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중앙에 붉은색 띠가 포인트라 생각하는데 다한증이나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편리한 물건이기도 합니다. 또 저처럼 기본 스티어링 휠의 그립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좀 더 편할 수 있습니다. 단 핸들 열선 동작시 온기가 좀 덜 전달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핸들 열선의 활용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감촉도 좋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핸들 그립감도 더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알칸타라 핸들커버의 가격대는 보통 3~4만원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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