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S의 듀얼스크린은 이번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단말기 자체의 변화라면 지문인식 센서가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으로 바뀐것과 카메라의 차이가 있지만 듀얼스크린의 경우 디자인은 그대로인것 같지만 연결방식과 충전방식도 젠더를 사용해야 하고 360도 프리스탑 전면 lcd창까지 듀얼스크린 기능에 큰변화를 줬을뿐 아니라 확장모드나 웨일 브라우저등을 활용하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듀얼스크린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듀얼스크린을 사용하기전 꼭 위즈락을 설치후 사용하시고 개인마다 사용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 내용은 참고로 봐주시길 권합니다.
스마트폰은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을때 제일 이쁘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블랙이지만 블루컬러가 섞인 느낌을 주는 LG V50S 입니다.
LG V50S 듀얼스크린 활용해 보기.
먼저 듀얼스크린을 장착하고 활용하기 좋은 앱은 웨일브라우저 입니다. 웨일브라우저는 공식적으로 듀얼스크린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 앱중에 하나 입니다.
그래서 듀얼스크린을 지원하는 네이버, 크롬 브라우저등 일부 앱은 확장모드로 사용하면 분리된 화면이 아닌 하나의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힌지가 있어서 아쉽지만 듀얼모니터에서 하나로 통합해 사용하는 느낌을 줍니다.
예를 들어서 웨일 브라우저에서 네이버맵을 사용하게 되면 이렇게 지도가 하나로 크게 볼 수 있어서 훨씬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지도 같은 경우는 이렇게 보는것이 더 편할때가 있습니다. 지도를 손가락으로 드래그해서 땡겨보지 않아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지도를 띄워놓고 옆에 웹브라우저를 열고 다른것을 검색하거나 혹은 지도를 보면서 카카오톡을 하거나 할때 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듀얼스크린이 확장 모드가 되면서 크게 보고 싶을땐 확장 모드로 각각 다른 작업을 수행하는 멀티태스킹을 하고 싶은 경우는 확장모드를 끄고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듯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의 경우 듀얼스크린에 맞춰 최적화가 꽤 잘되어 있습니다. 기본 브라우저로 크롬을 사용하다 듀얼스크린을 사용하며 지금은 기본 브라우저를 웨일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건 한번 사용해 보시면 꽤 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듀얼스크린의 확장모드는 의외로 웹페이지를 볼 때 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중간에 힌지가 거슬리긴 하지만 화면을 훨씬 크게 보는 효과가 있습니다.
웨일 브라우저는 듀얼스크린에서 일반모드나 혹은 확장 모드 모두 사용하기 편한 브라우저 입니다.
그리고 듀얼스크린은 웹브라우저 2개를 동시에 사용하거나 멀티페이지 모드를 이용할 때 각자의 페이지를 보기에도 아주 좋은편 입니다.
특히 좋아진 기능은 멀티페이지 기능으로 메인화면의 링크를 빠르게 두번 터치하면 듀얼스크린에 링크로 그 페이지를 열어 주는데 페이지 이동없이 원래 보던 화면도 띄워두고 듀얼스크린에 검색하던 페이지도 띄워서 보면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V50S의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는 두개의 게임을 돌리는데 무리가 없을만큼 게이머들에게 게임패드 만큼이나 좋은편 입니다.
게임패드를 활용하거나 혹은 나만의 게임패드를 만들어서 사용할때 하나의 게임만 플레이 가능하지만 각각의 게임을 플레이 하거나 혹은 게임을 하면서 트위치를 띄우고 게임 방송을 보면서 게임을 플레이해도 아주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즉 동영상 플레이어도 원한다면 2개를 띄워서 유튜브를 보거나 영상을 보면서 스트리밍 방송을 보는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웹페이지를 보면서 유튜브를 보거나 이건 사실 사람이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그 용도는 무궁무진 합니다.
특히 좋은점은 360도 프리스탑으로 어떤 각도로든지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전과 달리 침대에 누워서 사용하거나 할때 사람 시선의 각도에 맞춰서 듀얼스크린의 각도도 맞출수 있기 때문에 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듀얼스크린의 확장모드는 화면을 더 넓게 보는 효과뿐 아니라 더 많은 정보를 하나의 화면에 담아 볼 수 있어서 한번에 많은 정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증권용 앱을 사용하는 경우 한쪽에 차트를 띄우고 한쪽에 종목 검색을 하거나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ebook 보면서 책에서 궁금한 내용이 나오면 다른 화면에 웹브라우저를 띄워서 검색해 보기도 꽤 편합니다. 듀얼스크린은 멀티태스킹에 꽤 괜찮은 액세서리 이기도 합니다.
보통 스마트폰에서 웹페이지를 보면서 다른 일을 하기 힘들지만 듀얼스크린은 멀티태스킹 작업에 꽤 최적화 되어 있어 동시에 여러가지 작업을 하거나 컨텐츠를 소비할때도 아주 좋은 도구가 됩니다. 즉 생산성에도 좋지만 정보를 찾아보기에도 역시 좋은편 입니다.
특히 이번 듀얼스크린은 360도 프리스탑이 되기 때문에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도 듀얼스크린에 나오는 셔터를 활용해 다양한 앵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직각으로 구부려서 항공샷을 촬영하거나 혹은 살짝 구부려서 듀얼스크린의 화면을 보면서 앵글을 잡고 셔터를 누르면 됩니다.
아래 영상은 LG V50S ThinQ의 카메라 활용기 입니다.
각각의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단순히 웹페이지 두개를 띄워두고 보거나 혹은 동영상 비디오를 보거나 아니면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프로그램을 띄우고 웹페이지를 보거나 웨일 브라우저를 활용해 쇼핑정보를 검색하면서 다른 페이지에 링크 페이지를 열어서 보면 그동안 창을 이동하면서 보던 정보를 한 화면에서 보게 되니 번거로움도 사라지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듀얼스크린이 꽤 빠른 시간안에 개선이 되고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쓰면 쓸수록 점점 활용도가 늘어나고 있는데 쉽게 생각하면 우리가 PC에 두개의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피스앱과 같은 워드 파일을 만들때 듀얼스크린이나 메인 스크린 전체에 키보드를 띄워두고 사용하면 아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자체 지원하는 화면 녹화 기능이 있는데 LG V50S의 경우 녹화할 화면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듀얼 스크린 화면을 녹화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메인과 듀얼 스크린 화면을 각각 녹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화면 녹화 기능에 재미있는 기능이 하나 추가 되었는데 화면을 녹화하면서 전면 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하며 함께 화면을 녹화할 수 있습니다.
즉 화면 녹화를 하면서 전면 카메라를 활용 자신의 모습을 같이 녹화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녹화하는 경우 게임 화면 속에 자신의 얼굴을 넣어서 녹화할 수 있어서 어떻게 보면 게임 방송 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좌나 스마트폰 사용법을 녹화할때도 자신의 얼굴을 넣어서 녹화 해두면 쓸모가 있을것 같습니다.
LG V50S과 듀얼스크린은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서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할 수 있습니다.
듀얼스크린은 사진을 촬영할때도 웹페이지를 검색할때도 문서를 작성하거나 오피스 같은 앱을 사용하는 경우나 게임을 할때나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컨텐츠를 생산하거나 소비를 할때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아주 편리한 생산도구도 될 수 있고 소비를 하는 도구도 될 수 있습니다.
[Tech/스마트폰] - LG V50S ThinQ 카메라 ASMR 고음질 녹음까지
[Tech/스마트폰] - LG V50S 듀얼스크린 패키지 개봉기 구성품 살펴보기
[Tech/스마트폰] - LG V50S ThinQ 듀얼스크린 주요 특징 살펴보기
-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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