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오르고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여름에만 찾아가며 먹는 음식들 중 하나를 꼽으면 물회다.
내게 물회는 여름에만 사실 맛있는 음식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여름에만 찾아가 먹게 되는 음식이기도 하다.
물회는 대부분 많이 즐기는 스타일이 속초식 아닐까 싶은데 신선한 생선이나 해산물을 가늘게 썰어 채소와 함께 매콤 달콤하고 새콤한 양념 국물에 비벼 먹으면 잠깐 더위를 잊게 만드는 음식 중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기온이 오르고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이면 냉면처럼 한번씩 찾아서 먹게 된다.

이 동네에서 꽤 오래된 가게지만 위치가 안좋은데 세차장 안쪽에 있어서 사실 모르는 사람은 그냥 지나쳐갈 수밖에 없는 위치고 대로변에서 보이지도 않아서 막상 주소를 찍고 가면 이런 곳에 횟집이 있네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가정집 같은 건물에 간판이 달려 있는데 간판에 보면 물회 전문이라는 글자를 보면 여긴 물회가 주 메뉴임을 느낄수 있는데 아는 사람만 찾아오는 집이기도 하다.

내부도 테이블 몇 개에 안쪽에 작은 룸이 있는데 물회 메뉴가 8종류로 대략 가격은 종류에 따라 18,000~20,000대로 구성되어 있다.
물회에 들어가는 해산물의 종류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자.



물회를 주문하면 간단한 상차림이 나오는데 사실 이건 중요한건 아니니까 물회 육수에 말아먹는 소면도 같이 나오는데 소면은 무한 리필이지만 공깃밥은 따로 주문해야 한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모듬물회와 특물회로 모듬 물회는 이름답게 꽤 여러 가지 해산물의 조합이며 특물회는 활어 물회로 일반 보다 양이 더 많은 메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듬물회는 활어뿐 아니라 해삼, 가리비, 멍게, 전복까지 꽤 다양한 해산물의 조합이다.
여러 가지 해산물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할만한 물회로 이 가게의 물회는 새콤달콤한 고추장 육수의 베이스로 흔히 속초식이라 이야기하는 동해식 물회다.


특물회는 활어회가 많이 올라가 물회로 가격 차이는 있지만 양이 많은 편이다.
어떤 물회를 주문하든 새콤달콤 하면서 살짝 매운 육수는 같은 맛이다.

물회를 어느 정도 먹고 나면 소면을 넣고 야채와 함께 국수를 먹으면 좋은데 소면은 계속 리필해 주지만 이 가게의 물회가 양이 많은 편이라 국수를 많이 먹지는 못한다.
새콤달콤 하면서 시원한 육수에 신선한 해산물의 조합은 여름에 먹으면 확실히 더 맛있다.
떳다횟집은 두정동 세차장 바로 옆에 있는 작은 횟집인데 주차가 불편하니 혹시나 가보고 싶다면 참고하자.
참고로 본인의 경우 주변 골목에 차를 세워두고 항상 걸어서 찾아간 집이기도 하다.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두정동 25-77
영업시간 : 월요일, 오전 11:30~오후 10:00
오징어 한마리가 통채로 천안 짬뽕맛집 오공반점
천안 중앙시장에 있는 오공반점은 따로 배달을 안하는 중식집이라 가끔 근처에 오게 되면 한 번씩 방문하는 중식집이다. 이곳에서 꽤 오래 장사를 했는데 근처 중앙 시장의 상가는 식사 시간대
raycat.net
'지구별여행 > 카페,맛집,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징어 한마리가 통채로 천안 짬뽕맛집 오공반점 (1) | 2026.02.14 |
|---|---|
| 쌈장이 맛있는 집 천안 성성호수공원 쌈마이 대패 (0) | 2025.10.24 |
| 여름이면 자주 찾아오는 이우철 한방 누룽지 삼계탕 (0) | 2025.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