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최초로 이어폰에 심박수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이어폰 파워비츠 프로2를 출시했습니다.
이 이어버드는 운동선수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겨냥한 이어버드로 애플워치의 심박수 측정 기능에 대응하는 이어폰으로 볼 수 있는데 이어버드에 심박수를 측정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파워비츠 프로2는 아이폰의 헬스케어와 연동되며 이어폰을 착용하고 운동하거나 활동하면 심박수를 모니터링합니다.
컬러는 블랙, 오렌지, 퍼플, 퀵샌드 등 4가지 컬러이며 펠로톤, 나이키런 등 피트니스 앱들과도 호환됩니다.
파워비츠 프로2의 주요 기능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아웃도어 활동 시 극강의 안정적인 착용감
- 심박수 모니터링 센서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 주변음 허용 모드
- 적응형 EQ
- 최대 45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케이스 포함, 이어버드만 연속 재생 시 10시간)
- 무선 충전 케이스
- IPX4 방수등급
심박수 모니터링 기능을 제외하면 애플 에어팟의 기능과 거의 똑같습니다.
파워비츠 프로 2는 에어팟 프로2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Apple H2 칩이 탑재되어 있으며 에어팟 프로 2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음성 인식 센서 1개와 첨단 마이크 3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에어팟과 같은 공간 음향 기술도 적용되어 있어 실제 음향 기술은 에어팟 프로2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버드의 안쪽에 심박수 센서가 있으며 피트니스앱과 연결 아웃도어 활동 시 심박수가 아이폰에 기록됩니다.
정밀하게 제작된 LED 광학 센서의 펄스 라이트가 초당 펄스를 100회 이상 발산해 혈류를 측정하며 실시간으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심박수 측정 기능은 끌 수 있습니다.
파워비츠 프로2의 이어버드 무게는 8.7g으로 이전 세대보다 20% 더 가벼워졌습니다.
구성품에 5가지 사이즈의 이어 팁(XS, S, M, L, XL)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이전 버전과 같은 250$며 한국은 369,000원에 출시되었는데 에어팟 프로2 보다 가격이 살짝 높습니다.
파워비츠 프로2의 음향 기능은 에어팟 프로2와 대부분 기능이 같은데 심박수 측정 기능이 있기 때문에 에어팟 프로2와 가격 차이를 생각하면 선택의 고민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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