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에서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시작 했습니다.
스마트패스는 여권, 얼굴 정보, 탑승권을 사전에 등록하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탑승구를 안면인식만으로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로 토스 앱에서 ‘얼굴입장’ 이용 동의 후 전자여권을 인증하면 스마트패스 등록이 가능합니다.
토스 얼굴입장은 얼굴 정보를 사전에 등록 후 특정 장소 출입 시 얼굴로 본인 인증을 하는 서비스이며 만 7세 이상(만 7~14세는 법정대리인 동의 필요)부터 내외국인 모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 공항에서 빠른 출국이 가능해 해외 출장이나 여행시 꽤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패스 등록하는 법은 간단하며 아래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토스 앱에서 스마트로 검색하면 스마트패스가 보이니 메뉴가 안보이면 검색을 활용하세요.
스마트패스를 등록하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스마트패스 전용 줄도 있다고하니 일반 탑승객보다 더 빨리 입장할 수 있습니다.
등록 순서는 간단한데 얼굴 인증후 사용 여권 촬영후 등록하고 비행기 탑승권을 등록하면 됩니다.
안면 인식 서비스라 얼굴을 등록해야 하는데 아이폰에 얼굴 등록하는 방법과 같습니다.
얼굴이 원 안에 들어가도록 하고 화면에 나오는 순서에 맞춰 얼굴을 움직이며 얼굴을 등록하면 됩니다.
현재 사용중인 여권을 등록해야 하며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등록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모든 등록이 완료되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스마트패스 전용 줄과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일부 탑승 게이트에서 여권이나 탑승권을 꺼낼 필요없이 얼굴 인증 후 바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처음 한번 등록 이후에는 출국 전에 토스 앱에서 비행기 탑승권만 등록하면 됩니다.
여권이나 탑승권을 꺼내지 않고 얼굴 인식만 하면 바로 통과되니 조금이라도 빠른 출국을 원하면 토스에 등록해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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