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부터 남녀 구분 없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뷰티 디바이스, 혹은 개인용 피부관리기 라고도 불리는 제품인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게 LG전자의 프라엘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LG프라엘에서 지난 11일 신제품 LG 프라엘 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신제품 프라엘 플러스 출시 기념으로 LG 프라엘의 간판 모델인 이나영님의 팬사인회도 함께 열려서 이나영님의 실물을 볼 수 있다는 두근거림으로 행사에 참석을 하고 왔습니다.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이나영님은 LG 프라엘 첫 출시 때부터 모델을 하고 있죠. 프라엘이라는 뷰티 디바이스에 정말 잘 어울리는 피부미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LG 베스트샵 본점 강남
행사는 강남 LG 베스트샵 본점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행사를 기다리며 베스트샵 구경을 잠깐 하였는데 혼수가전 장만하는 예비부부들이 반드시 한 번쯤은 방문한다는 곳이라더니 오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커플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LG 베스트샵 본점 강남
‘뷰티' 디바이스인 LG프라엘 행사라 저 같은 남성은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나영 효과라고 때문일까요? 의외로 남성분들도 꽤 보이셨습니다.
피부미인, 피부미남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요즘 미인미남의 기준 중 하나가 바로 피부죠. 사실 피부관리는 이제 남녀노소 구분이 없는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 여성분들처럼 다양한 화장품을 구매해 챙겨 바르기가 쉽지는 않은데요. 그런 면에서 사용이 간편한 LG프라엘에 남성분들까지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이나영 팬사인회 참석자 등록
프라엘 플러스 체험과 살펴보기.
LG 프라엘 플러스 (LG Pra.L)
LG 프라엘 플러스 (LG Pra.L)
프라엘 플러스 전체 구성품은 기존과 동일하게 4종이지만 이전에 제품에서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하고 성능이 크게 향상 되었다고 합니다.
lg 프라엘 플러스 led 체험중
광고에서 많이 보셨을 거 같은데 프라엘 led 마스크는 남자한테도 잘 맞습니다. 피부미남이 되기 위해 후배님이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lg 프라엘 플러스 led
프라엘 마스크 안쪽은 LED 광원이 있는데 빛의 질과 파워가 다르다는 LG이노텍 LE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시간인 9분간 LED의 빛의 세기가 변함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LED의 안전성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FDA Class II 인가를 받았습니다.
프라엘 마스크의 적색의 LED는 피부 속 세포를 활성화해 얼굴의 톤업과 탄력을 케어해줍니다.
톤업이 어떤 건지 잘 몰랐는데 현장에서 설명을 들어보니 칙칙한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준다는 것 같습니다.
lg 프라엘 플러스 led 구형과 신형 비교
LG 프라엘 플러스 갈바닉 이온 부스터 구형 신형 비교
화장품의 흡수를 돕는다는 갈바닉 이온 부스터는 구형 제품과 비교해 보여주는데 기존 제품에 비해 헤드 사이즈가 40% 증가 했으며 얼굴 피부에 직접 닿는 헤드부(인체이식용 금속), 손에 쥐는 부분(실리콘)까지 의료용 소재를 사용해 아무래도 몸에 직접 닿는 물건인 만큼 소재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헤드부 모양이 독특했는데 피부 굴곡에 맞춰 구석구석 케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디자인이었습니다.
토탈 리프트업 케어
프라엘 플러스 토탈 리프트업 케어
프라엘 플러스 듀얼 브러시 클렌저
프라엘 초음파클렌저
신제품 엘지 프라엘 플러스 체험의 시간이 끝나고 드디어 기다리던 이나영님의 등장.
인사말중인 이나영님
짧은 근황토크와 함께 사인회 준비중 이나영님
밝게 웃으며 사인해주는 이나영님
짧은 근황 토크와 함께 사인회가 시작되고 밝은 웃음으로 팬들을 맞아 주시는 이나영님 일일이 이름을 적어주며 그 위에 사인을 해주더군요.
이나영님 사인
저도 팬으로써 사인을 하나 받았습니다. 사인을 받으면서 가까이서 이나영님을 뵈었는데 역시 국민 여배우구나’ 라는 생각이 들만큼 미모가 뛰어나시더군요.
물론 LG프라엘 덕분인지 가까이서도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피부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사인회가 끝나고 럭키드로우를 추첨해 한 분은 이번 LG 프라엘 플러스 더마 LED 마스크(120만원상당)를 받았는데 부럽더군요. 럭키드로우엔 당첨되지 못했지만 현장 이벤트도 있어 많은 분들이 되돌아 갈 땐 한 손에 경품 하나씩은 들고 가신 거 같습니다.
현재 신제품은 엘지 베스트샵이나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가 남자라서 가끔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을 제외하면 다른 제품들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이나영님도 보고 뷰티 디바이스라는 제품에 대해 체험해보는 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신제품 발표회 이기도 했습니다.
-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취재비를 지원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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