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디터의 기능중 많이 바뀌어진 환경중에 하나인 하단설정창과 옆의 사이드바 메뉴인데, 사이드바는 접었다 펼쳤다 할수 있어 넓어진 에디터창의 모습을 좀 더 시원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본인의 생각엔 헌데 이 사이드바메뉴의 일부 기능은 맘에 드나 실제 사이드바가 옆에 저렇게 펼쳐져 있을 필요가 있을까 싶다. 하단 메뉴 역시 물론 접었다 펼쳤다 할수 있다.
사이드바 메뉴를 차라리 이쪽의 에디터 메인의 빈공간에 넣어도 충분할거 같다는 생각이다.
에디터 상단메뉴.
에디터 하단 메뉴
실제 본인은 글 작성시나 현재 바뀐 에디터의 하단과 사이드바를 계속 접어놓고 사용하고 있기때문이다.
하단이나 옆의 사이드바가 접었다 펼쳤다 할수있어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보이는 부분이긴 하지만현재 사이드바의 서식의 경우 작성중인 글목록의 필요성도 조금 의문이고 , 서식의 경우 종류가 현재 몇가지 없어 아직까지는 활용하기엔 조금 부정적인 면이 있다. 사이드바의 메뉴중 적극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기능은 현재 정보첨부 한가지만 눈에 들어온다.
ccl의 경우는 플러그인에서 강제로 모든글에 삽입되었던것보다 글에 따라 추가 할수있는 지금의 개선된 ccl방식이 본인이의 사용하기엔 좋아보입니다.트랙백의 경우는 글을 작성하면서 한곳에 트랙백을 지정해 보낼수 있는데 , 좀 추가해서 한번에 여러곳에 글을 보낼수 있도록 폼을 늘려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또한 메타 블로그의 목록을 포함해서 글을 보내기 할수있는 곳을 선택할수있으면 좋겠군요. (ex: 블로그뉴스 ,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등...)
에디터에도 환경변수를 지정해 내가 지정해놓은 기능을 기억해두고 그냥 간편하게 쓸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본인이 글쓰기 창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하는 작업이 사이드메뉴 접기와 하단메뉴를 접어놓은 상태에서 글을 작성해서인지는 매번 글을 작성할때마다 글쓰기를 클릭하고 하단 , 사이드바의 메뉴를 접는거보단 사용자가 각자의 환경변수를 지정해 글쓰기를 누르면 사용자가 설정해 놓은 세팅하에서 바로 사용할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건 사용자마다 느낌이 틀리겠지만 필요하면 내가 눌러서 펼쳐보면 되므로 글쓰기 환경값을 정해서 자주 사용하는 메뉴만 나오게 하구 필요할땐 개별 사용자가 클릭해서 불러와 사용한다면 훨씬 편하지 않을까 싶다.
처음 초기 환경에서야 모든 메뉴가 다 보여져야 사용자가 도구를 익힐수있고 편하겠지만 결국 익숙해지고 습관이 되면 각자 사용하는 환경이 모두 달라지게 될것이고 통상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메뉴는 각자 다르지 않겠냐는 생각이다. 그러므로 모든 메뉴를 쫙 펼쳐놓고 봐야 할것 같지는 않기 때문에 사용자 개별로 자신의 에디터 환경을 환경설정처럼 지정해놓고 글 작성시 바로 작성하는게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기타 에디터에 추가된 기능중 이모티콘의 경우 현재 너무 유아틱하다는 생각도 차라리 기존에 msn이나 네이트온에 사용자 추가 이모티콘처럼 사용자가 추가해 넣을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현재로서는 이모티콘의 활용도가 본인기준에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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