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이야기가 많은 회사이기도 하지만 화웨이는 삼성 애플에 이어 화웨이는 세계 3위의 스마트폰 생산 업체로 우뚝 섰다고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화웨이의 기세는 무섭습니다.
지난달 CES에서 화웨이는 다양한 스마트폰을 선보였는데 지난해 트렌드였다고 할 수 있는 노치디자인 디스플레이 그리고 앞으로 유행을 선도하게 될 물방울, 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는 이미 삼성도 선보였지만 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A9 프로를 국내와 중국에 선보였지만 화훼이는 노치 디자인외 물방울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화웨이 메이트 20을 전시 했습니다.
화웨이 P20
화웨이 P20은 노치 디자인 디스플레이지만 후면의 컬러가 그라데이션 컬러가 적용된 후면이 깔끔하고 이쁘게 느껴집니다. 라이카 인증 카메라를 탑재 했는데 가성비가 좋은 스마트폰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화웨이 P20 가격이 20만원대로 저렴한 중보급형 스마트폰 이기도 합니다.
화웨이 메이트 20 RS
화웨이 메이트 20 RS
포르쉐에서 디자인을 가져왔다는 스마트폰 입니다. 화웨이 메이트 20RS 입니다. 이것 역시 한국에서 판매는 하지 않지만 이 스마트폰은 상당히 고가 입니다.
포르쉐 디자인 화웨이 메이트 20 RS 8GB+256GB 모델과 8GB+512GB 모델은 각각 1천695유로(약 221만2천원), 2천95유로(약 273만4천원)으로 현재 유럽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그 가격에 살만한 가치가 있는지 느끼기 힘든 스마트폰 입니다.
포르쉐 디자인의 라이센스가 포함된 비용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중국산 스마트폰 치고 가격이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디자인 자체가 그렇게 전 이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그리고 화웨이 메이트20은 디스플레이에 노치 디자인이 아닌 중앙이 흘러내리는 물방울 같다고 해서 물방울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사각형의 형태로 3개와 플래시가 모여 있는데 후면 디자인에 대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라질 것 같습니다.
화웨이 메이트 20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4GB+128GB, 6GB+128GB 모델 가격은 각각 799유로(104만2천원), 849유로(약 110만8천원), 메이트 20 프로 6GB+128GB 모델 1천49유로(약 136만9천원), 메이트 20 X 6GB+128GB 모델 899유로(약 117만3천원) 화웨이 플래그십 스마트폰도 싸지는 않습니다.
중국 브랜드의 스마트폰이라면 사실 우리에게 가성비의 대명사라 불리는 샤오미가 유명하지만 화웨이의 경우 중저가폰 부터 플래그십까지 아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화웨이는 통신장비, 반도체까지 만들고 있어 사실상 한국 스마트폰을 가장 위협하는 스마트폰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중보급형 스마트폰 부터 한국에 계속 출시할거라 생각됩니다.
실제 만져보면 화웨이 스마트폰은 완성도가 꽤 괜찮습니다. 단 한국에 출시하지 않는 모델이 많지만 앞으로 한국에도 계속 출시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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