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빅2 프로 프로펠러 홀드는 드론을 케이스에 따로 넣어 다니지 않으면 프로펠러가 고정하는 잠금장치가 없기 때문에 백팩이나 가방에 넣었을때 프로펠러가 조금씩 움직여 돌아가기 때문에 가방에 넣고 뺄때 프로펠러가 걸려서 프로펠러의 파손을 막아주는 장치중 하나 입니다.
휴대용 케이스가 아닌 그냥 매빅2를 들고 다닐경우 매빅2의 프로펠러가 마음대로 노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 매빅2 프로, 줌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직구로 구입했는데 가격은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3~6 달러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 보면 매빅2 용 프로펠러 홀드의 컬러는 검은색과 붉은색 2종류가 있는데 눈에 잘 띄라고 붉은색 프로펠러 가드를 구매 했습니다. 배송비 없이 3.18달러에 구매 했는데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물건을 구매 하다보면 느끼는 거지만 어떻게 이렇게 싸게 무료로 배송하는지 참 신기합니다.
매빅2 프로펠러 홀드의 소재는 말랑말랑한 고무 입니다. 하나는 바닥에 끼워서 프로펠러를 고정하고 하나는 상단의 프로펠러를 고정하는 장치 입니다.
매빅2 프로펠러 홀드의 장착은 아주 쉬운데 먼저 하단 프로펠러 홀드의 경우 한쪽에 먼저 프로펠러를 넣고 고무소재라 당겨보면 살짝 늘어납니다. 프로펠러 홀드를 홈에 맞춰서 끼우고 나머지 프로펠러를 넣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사진 처럼 프로펠러 홀드에 매빅2 하단의 프로펠러 2개가 들어갑니다.
하단 프로펠러 가드는 저렇게 홈에 맞춰 끼워서 매빅2 프로펠러를 고정합니다. 상단의 프로펠러도 비슷한 방식으로 고정하게 됩니다.
매빅2 프로펠러 홀드 상단의 프로펠러도 동일한 방식으로 홀드에 프로펠러 2개를 끼워주게 됩니다. 먼저 한쪽 프로펠러를 걸고 당겨서 나머지 프로펠러를 끼워주면 끝납니다. 이제 프로펠러가 고정되어 가방안에서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게 되므로 프로펠러의 파손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매빅2 전용 케이스에 따로 넣어 다니면 프로펠러 홀드는 따로 필요가 없는 물건이라 상관없지만 전용 케이스 없이 백팩이나 혹은 숄더백에 담아서 다니는 경우가 있어 프로펠러가 가방 안에서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빅2 프로, 매빅2 줌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하고 2달만에 받았는데 급하게 필요하다면 국내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는 것이 편할 수 있습니다. 국내 오픈마켓에 대략 만원정도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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