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리더기로 이웃들 새글을 보다 강철지크님 블로그에 보니 이름 풀이가 있길래 한번 해봤다.
훗 이름이 매우 좋습니다.. 상당히 높은 점수가 나왔다... 사실 본인 이름은 족보의 돌림자를 포기하고 어머님이 다니던 절의 주지스님이 지어주셨는데 지금은 그 스님은 몇년전에 열반하셨음. 그냥 재미로 볼만하네염.
음오행
정과 기에 쇠, 신에는 불이 있는 형국이다. 기에 있는 쇠가 정에 있는 쇠와 잘 어우러져서 신에 있는 불에 대항하여 맞서는
형국이다.
이 기운의 흐름은 강력한 쇠와 강력한 불이 대치하고 있는 형상과 같아 몸에 있는 기운의 흐름을 차단시키고 있다.
마치 사냥개 무리들이 호랑이 한 마리를 두고 대치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러한 오행을 가진 사람은 전반적 성질 자체가 지나치게
강직하고 편협된 성질로 나타난다.
사회활동에 있어서도 권력의 힘을 믿고 남을 지배하기를 좋아해 마음에 드는 일이라면 목숨을 걸고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경향이
있다.
쇠의 성질이 그러하듯 의리를 존중하는 사람으로서 결단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하면 하고 아니다 하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때문에 이런 성격의 소유자는 강직한 직업의 무관이나 경찰 계통이 적합하다. 일반적인 사회활동에는 결점이 있다. 강력한 상사를
만나면 의로서 단합을 하고 잘 받들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존경심이 부족하고 예의가 없어 매사에 자기 독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같은 부류의 사람끼리 모인 집단에서는 성공을 거둘 수 있게 되나 일반 사회에서는 가까이 가는 것조차 싫어할 정도로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부하들마저 자기보다 더 강직한 성품의 사람을 골라 만나는 것처럼 인연이 맺어지고 이로 인해 반역을 당하기도 한다.
이런 사람은 통치 계열에 집단이나 특수 기관에 종사하거나 특별한 기술분야에 종사를 해야 만이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다.
부모와의 관계도 보통 관계를 유지하고 배우자는 일방적 구애에 말려 결혼은 하게 되지만 이토록 강인한 자신이 배우자만은 이길 수가
없다. <---------- 그렇구나...;;;;;; 역시 혼자가 좋은듯.
때문에 자신의 화를 못 삭혀 생리사별하게 되며 명랑한 자손을 두지만 왠지 보기가 싫고 패역무도하게 자라기 쉬우므로 타지로 보내서
성장시키는 것이 좋다. <----- 자식이 패륜아 이래서 혼자 살고싶다.;;;;
뇌일혈, 심장병, 총상, 절상, 외상 등에 유의하라. <---- 총상...;;;;;;;;;;;;;;
이 수리의 당신은 활짝 핀 꽃과 같아 최고에 달하는 기운을 펼친다.어디를 가나 기세가 등등하고 주변을 압도하는 기강이
서려있다. 승리를 거두고 메달을 받는 운동선수처럼 그 기상과 기쁨이 하늘을 찌를 듯 하다. 어려서부터 활달한 성격에 꾸준한 연습,
예리하고 민첩한 성격을 겸비하여 가히 늠름한 기상의 장부와 같다.
학창시절부터 빼어난 능력으로 리더쉽을 발휘하며 현실적 판단력마저 갖추고 있어 모든 사물을 봄에 있어 주도면밀함이 빈틈이
없다.
일단 일을 접하면 그 활동성이 타가 추종하는 적극성을 띠며 공명정대하지 못한 일은 추어도 하지 않는다.
또한 자신이 옳다고 생각되면 기어이 성공시키고 마는 박력있고 진취력 있는 행동으로 더욱 돋보이는 인격을 지닌다.
고생 끝에 얻어낸 성과야말로 참다운 삶의 사람의 표상이듯이 지혜와 인의와 용맹을 겸비한 완벽한 인격자라 할 수 있다.
경험으로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기회만 노리는 교만한 성격이나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비겁한 성격은 더더욱 아니다.
진실하고 신뢰성 있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가갈 수 있다는 지혜의 철학이 그를 더욱 빛나게 한다.
그러나 옥에도 티가 있듯이 이 수리의 작은 결점이라면, 성욕이 강해 호색할 수 있는 기질이다.
그리고 이로 인한 시련이 있을 수 있다. 다른 운이 나쁘게 작용하면 급난과 액운이 낄 수 있다. 직업으로는 정치가, 리더,
군인, 경찰, 사업가 등이 좋다.
장년운
이 수리의 당신은 큰 뜻과 계획을 품고 모든 난관을 극복 매진하는 발전의 기세가 등등하여 바야흐로 성취의 문을 활짝 여는
운세이다.
이 운세의 사람은 강인한 의지와 불굴의 기개로 발군의 전진을 거듭하여 이제 성공의 문전에 이른 것이다.
매사에 철두철미하고 주도면밀한 성품으로 임하므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없애고 호령으로 아랫사람을 이끄니 맹장의 기상을 함께 갖춘
지장이다.
이 사람은 무관이 천성에 맞기 때문에 일찍이 초년기에 사관 학교를 나와 일선 장교로 지휘 일선을 마치고, 이제 활동기에 접어들어 장차
장성의 좁은 문을 향해 심신을 다해 달리고 있는 경우와 같다.
군대란 통수 계통이 엄격하여 개인의 인격보다는 계급의 권위와 통솔력이 우선되는 조직 사회이기 때문에 별 무리 없이 발전해 왔으나
고급지휘자란 명령만으로 다스리려는 통념보다는 전인적인 차원에서 이끈다는 폭넓은 지휘 철학이 필요함을 깨달아 더더욱 자기 수양과 덕성을 기르는 데
주력해야 한다.
이 수리의 사람에게는 완고한 고집과 급진적인 성격으로 인해 남을 업신여기는 약점이 있으니, 이는 장애물 없는 길에 함정이 될 수 있으므로
인화에 힘써 수양에 힘써야 한다.
군대에서나 사회에서나 이런 운세의 사람은 큰일을 수행하는 일꾼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자칫 자만심이나 융통성 없는 원칙주의 때문에 잦은
불화도 빚게 된다.
남녀 모두 색난에 주의해야 하며 자기를 다스리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직업으로는 군인이나 경찰이 가장 좋고, 정치가나 실업가 등이 좋다.
중년운
이 수리의 당신은 대기만성형이니 처음은 다소 빈약할 수 있으나 지모와 재략을 겸비하고 불굴의 노력으로 점진적인 성공을 이루니 어느
곳에서나 타오르는 불꽃처럼 그 이름을 나타내 보일 운세이다.
활동기를 맞이한 이 운세는 이제 그 명성이 최고의 절정을 만난 것이다. 그리고 결실기의 초석을 세우는 것이다. 그러나 이
수리는 타동 운수이기 때문에 기초운과 결실운의 작용에 대단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된다.
만약 기초운의 작용이 나쁘면 지금 맞이한 황금기마저도 그 활동 범위가 축소되고 속도마저 떨어져 평범한 수준에 머물 것이고 또, 만약
결실운의 작용이 나쁘면 지금껏 쌓아온 공로와 재록이 쇠퇴를 면키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이 수리의 특성은 자기 스스로의 작용보다는 다른 운세의 작용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환경 변화에 민감하고 또 곤란을 겪고 나서야
크게 성공을 하는 기질도 두드러진다.
그러므로 이 수리에는 혁명을 주도하는 위인들도 간혹 보인다. 이 수리의 결점으로는 모든 인생에서 그러하듯 여색을 탐닉할 수 있어
이로 말미암아 가정의 혼란과 일신의 영달에 누를 끼치게 되는 경우까지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특히 여자의 경우 애교와 매력을 겸비하고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는 하나 혹 탐음의 증후가 있을 수 있으니 정숙과 부덕의 자기수양에 힘써여
한다.
직업으로는 지혜와 재략을 겸비한 예술가, 군인, 정치가, 발명가 등이 좋다.
말년운
이 수리의 당신은 꿩을 잡으려던 사냥꾼이 덫에 걸린 호랑이까지 얻은 격이니 요행이라 아니할 수 없다.
순풍에 돛을 달고 인생항로를 치닫는 이 수리는 다른 수리가 도와주기만 한다면 그야말로 만사형통이요, 가문 흥륭 이다.
행복은 절대로 보장받을 수 있는 수이다. 이 수리의 특성은 뜻밖의 행운이 찾아 든다는 것이며 생각지도 않았던 횡재로 인하여 한번
때를 만나면 파죽지세로 성공의 길을 치닫게 된다.
모든 사람은 일생에 세 번의 기회가 주어지지만 이 수리를 가진 사람은 여기에 행운수까지 들어 있으니 행운의 기회가 수시로 찾아와 결실기에
크게 융성할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쌓아온 성공도 적지는 않을 텐데 결실기에 한두 번의 기회가 또 나타나니 천운이 닿은 운명이라 하겠다.
이렇듯 노력에 비하여 많이 찾아 드는 행운을 분수를 모르고 오만하게 굴지 말며 하늘과 주변, 누구에게든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결실기에 접어든 이 상황에도 소심껏 임하며 마지막 정열을 태운다면 가정의 번영과 아울러 그 명예도 높아질 것이다.
건강 관리가 소홀하면 급격한 노화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건강에 유의하라. 여성이 이 수리를 가진 경우 결실기에 접어든 이 시기에
모든 매듭이 풀어져 행복과 평안만이 가득하다.
요행격이긴 하나 업종의 변화를 지나치게 가져오면 실패의 원인이 된다. 정치, 경영, 실업 등의 직업이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