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등산화라고 이야기하면 산에 갈 때나 신는 신발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K2 플라이하이크의 경우 투박하지 않은 디자인 거기에 초경량이라는 가벼움까지 더해져 매일 신고 도심을 산책 할 수 있는 데일리화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일반 런닝화와 비교해도 가벼운 무게와 투박하지 않는 등산화는 평상시 신고 다녀도 전혀 부담이 없는 등산화 같지 않은 편안한 트레킹화 입니다.
K2 플라이하이크 navy
K2 플라이하이크 navy
도심의 공원이나 가까운 산으로 가볍게 트레킹을 할때도 부담없이 편안함을 주는 신발이기도 합니다.
트랙 위의 K2 플라이하이크 navy
K2 플라이하이크라는 이름답게 하늘을 날만큼 가벼운 무게는 기존제품 대비 15%를 줄였고 발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현재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존 등산화 대비 확실히 가벼운 느낌은 발에 부담을 그만큼 줄여줍니다.
K2 플라이하이크와 함께 산행
K2 플라이하이크 navy - X-GRIP
특히 바닥의 X-GRIP은 낙엽이 깔린 산길도 바위도 그리고 도심의 트랙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바닥과 잘 밀착해 효과적으로 딛고 서있을 수 있습니다.
등산화답게 접지력도 좋으며 신발 속 깔창도 푹신해 발의 부담을 줄여 트레킹뿐 아니라 도심에서 평상시 런닝화를 대체할만큼 편안함을 줍니다.
그리고 의외로 통기성도 괜찮아 발에 땀이 잘차는 저같은 사람에게 여름에 편하게 신고 다니기도 참 좋은 여름등산화 입니다. 바람이 잘 통한다는 느낌을 준다고 할까요?
일반 등산화의 경우 오래 신으면 무겁고 통풍이 안되 갑갑한데 K2 플라이하이크의 경우는 가볍고 통풍도 잘되어 여름에 신기 참 적당한 트레킹화란 느낌을 줍니다.
잔디 위의 K2 플라이하이크 navy
K2 플라이하이크 navy 트랙 위에서
실제로 K2 플라이하이크를 신고 트랙을 한번 달려봤는데 일반 런닝화와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을만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K2 플라이하이크는 평상시 런닝화로 신고 다니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등산화 같지 않은 등산화 같은 느낌을 줍니다.
K2 플라이하이크 navy 보아 다이얼
K2 플라이하이크는 보아 다이얼 방식으로 신발끈을 묶는데 빠르게 벗고 신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아 다이얼은 신발이 발의 일부처럼 느껴질 만큼 신발끈을 단단히 발에 밀착해 줍니다.
해외여행이나 촬영 등으로 가끔 오지를 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K2 플라이하이크는 아주 편하게 신을 수 있는 트레킹화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동남아 여행의 경우 우기에 가면 비가 많이 내려 통풍과 방수등도 중요한데 여름용 트레킹화로 k2 플라이하이크는 그런 부분에서 꽤 만족감을 줄 것 같습니다.
아랭 영상은 신발을 신고 착용 잠깐 도심과 공원을 걸어본 짧은 영상 입니다.
- 본 포스팅은 K2 플라이하이크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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