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C, 썬더볼트3 지원 나우 케이블

요즘 USB-C 포트를 기본으로 사용하는 주변기기가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신형 맥북이나 이번에 출시한 아이맥도 usb-c포트에 썬더볼트3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맥 사용자들에게 이 케이블은 맥 사용자들에게 반가운 케이블이 아닐까 싶습니다.

엠에스텍 나오 케이블은 usb-c to usb-c 케이블로 USB 3.1 2세대 케이블이며 썬더볼트3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품질보증서와 케이블이 있으며 케이블 길이는 1m이며 출력지원은 최대 20V, 5A 입니다. USB-C 케이블 특징으로 데이터 전송과 함께 충전이 가능합니다.

나우(NOW) 케이블

사실 케이블이면 모두 똑같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나우 케이블은 양끝이 전력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금도금에 내부가 16개의 케이블로 구성된 규정 스펙을 완벽하게 지키며 100W의 전력 공급이 가능한 케이블 입니다.

데이터 전송 속도는 최소 10Gbps, 썬더볼트 3를 지원해 40Gbs 제품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Gbps를 지원하고 있다는 의미로 케이블 끝에 10이라는 숫자가 보입니다. 이 케이블의 특징중 하나가 이음새가 없어 튼튼합니다. 일반 케이블의 경우 케이블이 터지는 경우가 있는데 나우케이블의 경우 보증기간도 2년 입니다.

맥에 붙여 사용하는 썬더볼트 3를 지원하는 지테크놀러지 G드라이브의 경우 USB-C를 지원하고 있어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데이터 전송속도도 빠르고 안정적 입니다. 맥용 USB-C 포트를 지원하는 모니터에도 사용할 수 있는데 4K 전송을 지원합니다.

신형 맥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케이블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USB-C 케이블은 앞뒤 구분이 없어 데이터 전송과 충전이 동시에 가능한데 아래처럼 충전도 가능합니다.

 USB 3.0 젠더를 사용해도 고속충전이 가능합니다. 보조배터리로 DJI 드론 스파크를 충전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5핀 충전을 사용하는 기기는 젠더를 사용해 연결해 충전하면 됩니다.

요즘 많은 기기들이 USB-C를 지원하고 있고 새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이나 PC, 노트북들도 USB-C를 단자로 채택한 제품이 많아 아마 앞으로 이런 케이블이 점점 더 필요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맥 사용하시는 분들중 USB-C 케이블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면 참고하세요.

나우 케이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더 볼 수 있습니다.

나우케이블 바로가기 : https://goo.gl/XoZnLj

- 이 포스트는 민팅 나우 케이블 체험 리뷰에 참여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