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니 폭염이 몰려와 요즘 날씨가 많이 덥죠.
밖으로 나가서 조금만 다녀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여름은 보통 손수건 하나 정도는 가지고 다녀야 흐르는 땀을 닦을 수 있는데 여름이면 유행하는 물건중 하나 쿨링타월 입니다.
보통 쿨링타월은 물에 적셔서 물을 털어내고 몸에 걸치면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타월로 꽤 다양한 종류가 요즘 나옵니다.
쿨코어 쿨링타월 언박싱
쿨코어 쿨링타월은 미국에서 직수입 되는 쿨링타월로 일반 중국산 타월과 기능의 차이가 있습니다.
쿨코어 쿨링타월 언박싱
쿨코어 쿨링타월
크기가 사진으로 보면 손수건처럼 보이지만 펼치면 910 * 380mm로 일반 수건과 비슷한 크기 입니다.
쿨코어 쿨링타월 핑크
안쪽에 보면 세탁에 주의사항이 있는데 쿨링타월 세탁시 섬유유연제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다림질 역시 금지 입니다. 쿨링타월의 세탁은 손으로 비누나 세제 조금 넣고 손빨래를 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쿨링타월의 사용은 어떻게 하느냐 ???
쿨코어 쿨링타월 물에 적시기
쿨링타월을 물에 적신후 손으로 짤아서 물을 털어내고 몸에 걸치고 조금만 있으면 서늘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제조사 기준으로 90분 정도 유지 된다고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냉기는 약해집니다.
요즘같이 열대야와 폭염이 있는 여름 야외활동이나 집에서도 물에 적셔서 털어내고 몸에 걸치고 있으면 서늘함을 느낄수 있어 좋은편 입니다.
쿨코어 쿨링타월은 단순 시원함만 느끼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어 제조사 기준으로 UPF + 50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목에 걸치고 다니면 뒷목이 까맣게 그을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쿨코어 쿨링타월 몸에 걸치기
물에 적셔서 털어낸 쿨링타월은 몸에 걸치기만 하면 이제 시원해 집니다. 목이나 팔에 감아도 되며 사용은 각자 ~
쿨코어 쿨링타월 언박싱 몸에 걸치기
물에 적셔서 몸에 걸쳐보니 서늘함을 느낄수 있는데 1시간 정도 지속되며 캠핑이나 야외 활동시 참 유용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열대야가 있는 밤에 몸에 걸치고 있으며 그나마 더위를 좀 더 덜 느끼게 해줍니다.
냉기가 약해지면 다시 물에 적셔서 물을 털어내고 걸치면 처음과 비슷한 효과를 느낄수 있습니다. 여행중에도 참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고 여름에는 하나쯤 있으면 참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컬러는 6종류로 나오며 무화학처리한 원단이라 화학품에 알레지가 있는 분들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쿨코어 쿨링타월 보기 : https://goo.gl/JCEhzK
- 이 포스트는 제품을 제공받아 민팅 체험기에 참여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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