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옷 같은 LG G6 VOIA 슬림 케이스

스마트폰을 교체하거나 새로 구매하면 가장 먼저 구매하는 액세서리가 스마트폰 케이스 입니다.

요즘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고가이기도 하며 낙하시 충격으로 액정이 깨지면 눈물이 나죠. 특히 G6와 같은 일체형의 방수 스마트폰은 액정도 비싸고 액정 교체시 소요되는 시간도 방수 테스트 덕분에 일반 스마트폰 보다 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스마트폰을 보호할 케이스를 제일 먼저 구매합니다. G6도 여러 종류의 케이스가 나오고 있는데 G5때 부터 애용한 VOIA 케이스 입니다.

남자라면 핑크라는 말이 있듯이 연분홍의 케이스 입니다. 요즘 벚꽃이 한참이고 떨어지는 벚꽃잎과 컬러가 비슷합니다.

G6는 측면에 볼륨버튼만 있어서 좌측면에 볼륨 버튼이 있는 자리에 끼우면 쉽게 장착 할 수 있습니다.

하단 전원 부분

상단 마이크와 이어폰 잭

VOIA 슬림 케이스는 맞춤정장 처럼 G6에 딱 맞습니다.

슬림 케이스라 얇아서 G6의 그립감을 잘 유지해 주는데 컬러는 핑크라 제가 사용하는 아이스 플래티넘 컬러와 이질감이 좀 있습니다.

두꺼운 케이스를 싫어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LG 베스트샵이나 LG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주문 할 수 있습니다. 보통 투명 젤리 케이스를 많이 사용 했는데 슬림 케이스라 그립감이 그대로 유지되어 꽤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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