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외부에서는 괜찮은데 집에서 사용할 경우 블루투스 키보드와 블루투스 마우스를 함께 사용하다 보면 그냥 바닥에 놓는것 보다 거치대에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치대를 사용하는 것이 집에서 더 편하고 바닥면에 스크래치도 방지해 주고 열도 식혀주는 노트북 스탠드가 요즘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엘라고 L2 스탠드는 맥북뿐 아니라 다른 노트북도 거치할 수 있는데 디자인이 맥북과 가장 잘 어울립니다. 17인치 맥북까지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로 알루미늄 소재로 맥북과 컬러도 일치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컬러는 모두 3가지로 실버, 다크 그레이, 골드 3가지로 나옵니다. 맥북용 스탠드라 컬러 역시 맥북과 비슷한 종류로 나오네요. 다음 맥북을 다크그레이로 컬러를 마음에 두고 있는지라 오래 사용하기 위해 컬러는 다크그레이를 선택 했습니다. 실버보다 조금 어둡습니다.
사은품으로 들어있는 케이블 정리 홀더
케이블 정리 홀더는 굵은 케이블은 끼워지지 않습니다. 맥북 전원 케이블이나 일반 USB 케이블 정도가 딱 맞다고 할까요.
L2 스탠드의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설명서 장인 정신이 느껴집니다. 맥북과 같은 알루미늄 소재로 깍고 연마하고 다듬어 완성 ~
맥북을 놓는 상단에는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고무가 모서리에 부착되어 있어 스탠드에 맥북이 직접 닿지는 않습니다.
뒤쪽에 홀은 케이블이 옆으로 주렁주렁 보이지 않게 케이블을 정리하는 홀 입니다. 맥북 프로 15인치를 올리면 저 정도 크기로 17인치까지 거치가 가능하며 맥북이 아니라 다른 노트북을 올려도 됩니다.
엘라고 L2 스탠드는 맥북용이긴 하나 크기가 다른 비슷한 노트북을 얹어도 됩니다. 단 맥북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맥북용 스탠드 입니다.
하단의 빈 공간에는 무선 키보드를 넣거나 다른 필요한것을 넣으면 됩니다. 엘라고 L2 스탠드가 처음부터 맥북을 위해 만들어진 스탠드라 확실히 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탠드로 가격은 7만원대로 일반 스탠드와 비교해 비싼 편이지만 책상에 놓으면 속된 표현으로 간지난다고 할까요.
애플에서 만든 스탠드라 할만큼 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탠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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